제니퍼 코넬리 - '탑건 매버릭' 출연하면서 톰 크루즈 처음 만났다
gofort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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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코넬리 (51)가 PTI 줌 인터뷰에서 이번 영화에 출연하면서 톰 크루즈라는 사람을 처음 만났다고 언급
" 탑건 1편에서 기억나는건 사막에서 F-14 전투기들이 날아가는 씬과 톰 크루즈가 유명한 재킷을 입고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씬이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이번 영화에 캐스팅된건 조셉 코신스키 감독과 2017년에 '온 리 더 브래이브' 라는 영화를 하면서 알게 되엇고 조셉과 호흡이 좋아서 서로 호감을 가졌는데 이번에 조셉이 나를 불렀다. 탑건 속편이라는 얘기를 듣고 정말 기뻤고 흥분되었다. 나는 한번도 톰 크루즈를 만난적이 없었다. 그를 만나보는것만으로도 흥분되었고 함께 일하게 되어서 정말 좋았다. 대단한 경험을 했다"
추천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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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음? 코넬리도 네임드 배우인데 신기하군요.
16:33
22.07.04.
2등
옥수수쨩
삭제된 댓글입니다.
16:36
22.07.04.
3등
어릴땐 청순가련하고, 젊어서는 섹시하고, 나이 들어서는 원숙미가 느껴지는 정말 좋은 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16:36
22.07.04.
대박
16:36
22.07.04.
첫만남이라니 신기하네요 🙊🙊
16:42
22.07.04.
그러게요 다작은 아니지만 행사나 이런데서 봤음직한데 세월이 얼만데 처음이라니...
16:44
22.07.04.
헐리우드 배우층이 넓다보니 일어난 상황인듯하네요..
두 배우를 한 영화에서 볼 수 있어서 관객들이 더 기뻤죠..ㅎ
두 배우를 한 영화에서 볼 수 있어서 관객들이 더 기뻤죠..ㅎ
16:53
22.07.04.
같은 해였나 1년 정도 간격이 있었나 톰 크루즈는 리들리 스콧 감독 초기작 판타지영화 레전드 주인공이었고 제니퍼 코넬리는 또다른 판타지영화 라비린스의 주인공이었죠. 라비린스에는 팝스타 데이빗 보위가 출연을 해서 화제가 되었고 레전드는 국내 개봉명이 리젠드였었구요. 영화 레전드 인연으로 리들리 스콧 감독이 동생 토니 스콧이 찍게 되는 탑건 주인공 역으로 톰 크루즈를 소개(?)했다는 후일담을 본 것 같슴니다. 롭 로 등 당시 브렛팩 사단 유명한 배우들이 캐스팅을 거절했고 브렛팩 사단 중 후순위였던 톰 크루즈도 처음에는 안하려고 했는데 비행기(?)에 태우고 곡예비행 몇 바퀴 돌려주니까 캐스팅에 오케이했다나 뭐라나... (그 와중에 존 트라볼타는 출연료 비싸게 불렀다가 캐스팅이 불발)
17:04
22.07.04.
아무리 같이 출연한 작품이 없었어도 둘이 여태 만난 적도 없었다는 건 믿기 어렵네요 ㅎㄷㄷ 활동시기도 많이 겹치는데 어디 시상식이나 행사장 같은 곳에서도 못 마주쳤나
17:31
22.07.04.
오? 시상식 같은데서도 타이밍이 안맞았으려나요.
신기하네요. 둘다 몇십년을 영화계에 있었는데...
18:13
22.07.04.
두분 케미 너무 좋았습니다 ^^
19:00
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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