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온컴온 봤어요
유리공예
656 5 6
우선 이 미친 더위를 뚫고 다녀온 저를 칭찬합니다
동네 극장에선 상영해주지 않아서 평촌까지 다녀왔어요
밖에 나오자마자 영화취소할까? 무한 고민하다가 다녀왔는데
안 봤으면 어쩔뻔했어요ㅠㅠ
정말 배울게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후기 보니까 제시같은 조카에 대한 불호 의견이 많더라구요
근데 저는 보는 내내 저런 상황에 놓여있는 9살 남자아이 치고는 너무 의젓한데?라고 생각했어요
물론 조니같은 삼촌도 정말 좋은 삼촌이구요
극중에서 아이들 인터뷰하는 것도 좋고 영화가 흑백인 것도 좋고 담고있는 메세지도 너무 좋았어요
역시 영화는 기회있을 때 극장에서 보는게 최고입니다
추천인 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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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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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도 피곤한 몸 이끌고 봤었는데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19:56
22.07.03.
오래구워
저도 영화관 들어갈땐 더위에 녹초였는데 오늘 안 봤으면 어쩔뻔했나 싶더라구요
20:02
22.07.03.
2등
저도 좋았습니다! 처음에 저도 조카가 왜 저러지 싶었지만 9살 적 저를 생각하면 그 나이대 아이 같았습니다:)
19:59
22.07.03.
해가뜬다용가리
맞아요!! 딱 그 나이대 아이다웠어요
20:03
22.07.03.
3등
저도 제시에 대한 불호가 있길래 걱정했는데 이해가 갈 정도더라구요 🥺 최고였습니다,,
20:03
22.07.03.
오히려 어른스럽게 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일때마다 제시가 너무 안쓰러웠어요 제시도 그렇고 우리 모두 화내도 돼! 안 괜찮아도 돼! 그냥 해! 컴온! 입니다
20:22
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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