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이란 면에서 만큼은 용포프가 독보적이긴 하네요

지금 막 용포프를 보고 나왔습니다 첫체험이네요

앞서 봤던 용포디 여/청담 은 프라임에 비하면 그냥 장난이네요 단돈 1-2천원차이로 이정도까지 체감이 차이가 나버리면 용포프를 고집할 수밖에 없겠습니다 

단점이 하나 있었는데 작전진입때 뭔가 눈비내리는 효과를 줄 생각이였는지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상당히 컸는데 이후 아무런 효과도 없었단 겁니다 돌아가는 소리만 나서 좀 민망했네요 

그래서 마지막 관람까지 끝냈습니다 이제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은 토르를 기다리겠네요 

개인적인 최종판정은 남돌>용포프>용아맥=코돌비>그외 여럿>일반관>롯4d입니다 

용포프의 체험력은 확실히 굉장했지만 집중하고 영화를 보기에는 극장전체에 사운드를 꽉 채우는 남돌에 조금 더 점수를 주겠습니다 ㅎㅎㅎ  

롯포디가 꼴지인 이유는 돈값을 못해서입니다 객관적이면 당연히 일반보다 훨씬 낫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