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매버릭의 제니퍼 코넬리를 보며 생각났던 명장면..
방랑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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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코넬리하면 평생 생각나는 시네필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그 명장면
서부영화를 만들던 세르지오레오네 감독이 이넘들아
내가 서부영화만 잘만드는줄 아냐 하고 마지막
작품으로 만든 런닝타임4시간짜리 불후의 명작
시대극 "원스 어 폰어 타임 인 어 아메리카"
(갠적으로 지금까지 본 작품중 세손가락안에드는 명작)
여기서 어린시절 정말 인형같은 제니퍼코넬리가 창고에서
발레를 하던 모습을 어린 꼬마(로버트 드 니로 아역)가
뿅가서 넋놓고 보는 장면이 있죠 그장면을
어렸던 저도 넋놓고 본...
많은 영화의 명장면들이 있지만 이장면은 몆십년이
지나도 아직 생각나는..
탑건:매버릭의 제니퍼코넬리를 보면서 창고에서
발레를 하던 그 시절의 그녀를 떠올리며 톰형도 그렇지만
그녀도 참 세월을 아름답게 흘려보내고 있구나라고...
유툽에 찾아보니 있네여~~
방랑야인
추천인 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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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진짜 어릴 때부터 완성된 미모셨죠...... 저 얼굴 그대로 아름답게 나이를 드신 것 같아요 🥺👍
23:59
22.07.02.
붱웡
넵 탑건:매버릭 보면서 와~~진짜 어릴때 미모가 그대로 오셨구나 라고 느낀 근데
저 발레 장면은 잊을수가 없서여~~
저 발레 장면은 잊을수가 없서여~~
00:03
22.07.03.
2등
한창적에는 제2의 브룩쉴즈라고도 했었더랬죠,
개인적으로는 톰형의 얼굴표정연기에서도 그렇고 이분의 얼굴에서도
역시 세월은 빗겨가지 못하는구나 하는걸 느낍니다.
00:44
22.07.03.
써니안
그래도 참 곱게 늙는구나 라는걸 느낄정도로 매력적이던데여~~ㅎㅎ
여자분들도 톰형 아직도 멋지다고 난리인ㅎㅎㅎ
00:45
22.07.03.
3등
잔잔하게 깔리는 deborah's theme이 잋혀지지 않습니다..
00:46
22.07.03.
음악감독지망생
음악도 좋았고 저 장면보면서 와~~진짜 이쁘네 하면서 어렸을때 입벌리고 본 ㅎㅎ
01:23
22.07.03.
데보라 테마는 엔니오 모리꼬네 음악중에서도 저에겐 최고입니다~~ ^^
00:59
22.07.03.
왕정문
전 음악도 좋고 제니퍼 코넬리 미모에도 반했고여~ㅎㅎ
01:24
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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