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림으로 보는 감독의 중요성
만동이
2176 24 21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1편
묵직 웅장 느릿 느릿
퍼시픽 림 2 감독 스티븐 S 드나이트
1편의 묵직한 모습은 안보이고 빠르고 날렵하게 바뀜
1편 모습 어디갔어 !
만동이
추천인 24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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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
22.07.02.

1편은 진짜 거대 로봇에 대한 애정으로 가득찬게 훤히 보인 수작이었는데, 2편은 뭐.....인형이에요?
10:54
22.07.02.

2편은 중국자본에 남자의 로망이 먹혀버렸죠
10:58
22.07.02.

저는 1편은 왕아맥으로 다회차했는데 ㅋㅋㅋ 2편은 예고편 보고 믿거 했네요 ㅋㅋㅋㅋㅋ
10:58
22.07.02.

아무리 생각해도 어떻게 저렇게 바꿀 수 있는 지 이해가 안가요.. 1편 안본 것도 아니고
10:59
22.07.02.

1편 극장에서 볼때의 감동은 최고였어요 👍
11:00
22.07.02.

그냥 다른 영화라고 생각하세요 ㅋㅋ
2편 에바 같아서 4DX는 너무 신나게 봤습니다 ㅋㅋㅋ
2편 에바 같아서 4DX는 너무 신나게 봤습니다 ㅋㅋㅋ
11:04
22.07.02.

근데 감독의 역량보다는 관객취향 찾다가 갈팡질팡한걸수도 있는게.
제 주변에서는 총쏘고 빠르게 움직여야지 뭔 고물들이냐며 더럽게 느린 ㅈ노잼영화라고 1편 까더라고요...
제 주변에서는 총쏘고 빠르게 움직여야지 뭔 고물들이냐며 더럽게 느린 ㅈ노잼영화라고 1편 까더라고요...
11:16
22.07.02.

CG의포텐
그리고 1편과 다른 영역의 취향일뿐 2편감독도 로봇이나 특촬물 덕후가 맞기는 분명하다는 분석도 보이고...
11:17
22.07.02.

CG의포텐
맞죠 2편이 에반게리온과의 유사성도 컸고....저는 1편 스토리가 이상하고 별로였어서 2편을 더 재밌게 봤네요 ㅋ;
11:25
22.07.02.

1편이 진짜 최고였죠ㅎㅎ
11:17
22.07.02.

저정도 크기의 거대로봇이 부드럽게 움직이는거 보려면,,애초에 실사로는 안보고 애니로 보겠죠ㅜㅜ
11:23
22.07.02.

각본 문제(feat.중뽕) + 관객층 타겟을 잘못 잡음
이게 핵심이에요.
사실 스토리 좋았다면 로봇 액션은 그것대로 좋았다는 평이
나왔을 확률 100% 입니다.
이게 핵심이에요.
사실 스토리 좋았다면 로봇 액션은 그것대로 좋았다는 평이
나왔을 확률 100% 입니다.
11:29
22.07.02.

3편 나왔으면..
11:35
22.07.02.

1편 매력 다 갖다 버리고 요상해져버린..ㅜㅜㅜ
11:40
22.07.02.

이거는 1편이 엄청났어요 ㅎㅎ
11:42
22.07.02.

둘다 극장에서 봤었는데 1편 압승!!!
11:47
22.07.02.
첫 짤에 한걸음에도 그 묵직함이 느껴져요. 발을 딛었을때 무게감 물방울 튕기는 효과 등등. 어른이들이 원하는 바로 그 거대한 느낌.
11:55
22.07.02.

퍼시픽 림 2편은 아직 안 나왔다던데... 델 토로 감독님이 전편에 이어 연출하셨으면 좋겠네요. (현실 부정중)
12:08
22.07.02.
사실 1편 볼때만해도 몰랐는데 2편과 애니메이션까지 보고나니 델토로 감독님이 그렇게 그리워질줄은 몰랐네요ㅋㅋ 1편은 진짜 덕후들 뽕제대로 채워주었던 걸작이였습니다ㅎㅎ
12:23
22.07.02.

2편도 망작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만 전작 감독이 거장 토로 형님이다보니 더 별로인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죠
13:51
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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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애정하는 퍼시픽림은 어디가고....건담 비스무리한
친구들이 날라다니고 있으니 적응이 안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