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돌비가 생긴 덕분에 '토르 예매'
클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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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포스터 준다는 말에
뒤늦게 앞자리로 예매 완료...
조조임에도 16천이라는 평소의 저라면 윤허하기 어려운 가격이나
대구돌비인 덕분에 6천원 쿠폰 적용으로 만원에 보게 되었습니다.
메박이면 티켓굿즈 같은 거 있던데...
기왕이면 토르도 나와줘서 1타2피 했으면 좋겠으나
뭐.. 돌비를 드디어 즐긴다는 데에 의미를 두렵니다.
그나저나 이번에도 아침부터 가야하는 건가....
신세계 메박 오픈이 9시였나요? 8시였나요?
찾아봐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