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의 유령.... --
아...
'서쿠'로 예매해 뒀던 '고스트랜드'......
알고보니 제가 '미친 능력'이랑 헷갈리고 있었던 '고스트랜드'..... (미친 능력은 재미있을 거 같던데)
실로 오랜만에 극장에 갔는데 참담함만 느끼고 온 '고스트랜드'....
'괴작이지만 재미는 있어요'라는 이야기에 꾸역꾸역 보러 갔는데, @@???? 만 남은 '고스트랜드'....
실로 오랜만에 결국 보다가 나온 '고스트랜드'.....
하지만 시간이 더 아깝지 영화가 더 아까울 거 같진 않았던 '고스트랜드'....
아예 더 막나가던지. 이도 저도 아니고,
요새 소노 시온 감독... '예에술~~~ 하고 싶으신가' 싶은 이상한 폼만 잡는다는 생각만 들던 '고스트랜드.....
문득 '스키야키 웨스턴 : 장고'가 떠올랐는데, '그건 재미있고 잘 만들었었쟎아'하는 비교만 되던 '고스트랜드'....
보면 은근히 '미이케 다카시'랑 뭔가 느낌이 겹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던 '소노 시온'이었는데,
아무리 그래도 쨉이 안되네. 하는 생각을 1단계 확실하게 만들어 준 '고스트랜드'....
배우들이 안쓰럽던 '고스트랜드'....
니콜라스 케이지의 '고스트' 작품들이 떠오르는 '고스트랜드'....
'고스트 라이더', '고스트랜드', 그리고 '페이 더 고스트'라는 작품도 있던데, 이것도 분명 꽝일꺼야. 안 봐야지.
하는 결심을 하게 만들어 준 '고스트랜드'....
무슨 귀신(유령)이 붙은 거야 (구) 캐서방......
아아.
고스트랜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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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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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쿠 걍 놔줘야겠네요. ㅜ
ㅠㅠ 전 미친능력.이라고 생각하고 보러 갔던 ㅋ 이것이 나의 미천한 능력
저는 논란땜에 안 보려다 봤는데 하아...실망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