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무시사] 썸머 필름을 타고 GV & movie조아님과 melancholy님 포토카드나눔 후기
베니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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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있었던 익무 단독시사 <썸머 필름을 타고> GV 짧은 후기입니다.
메가박스 성수는 처음 가 본 터라 주위에서 헤매다가 뒷자리 배정받았지만
무지정 배부가 아닌 좌석 선택여부 물어봐주셔서 마음이 뽀송해졌었답니다. 감사해요!
영화는 고교생 영화부 맨발을 필두로 킥보드, 블루하와이와 동급생친구들-이름들이^-^;;;;-
그리고 미래에서 온 린타로가 사무라이극을 제작하는 이야기입니다.
일본영화나 드라마 보면 가장 부러운 것 중 하나가 바로 '고교 문화제'가 아닐까 싶어요.
(그 옛날 우리나라에도 고등학교 축제라는 것이 존재했다는데 사실입니꽈?)
고교 마지막 문화제에 올릴 영화를 제작하는 아이들의 열정이 노력이 극복이 무척이나 사랑스러운 영화였습니다.
이용철평론가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죠. 영화는 사람을 젊게 만든다.
다크맨님은 이런 말씀을 하셨죠. 자신의 위치에서 과거를 바라보던 두 인물이 극의 후반부에서 함께 미래를 바라본다.
두 분의 코멘트가 굉장히 인상적인 GV였습니다. 물론 시간내내 두 분의 티티타카도 매우 좋았답니다.
마지막 장면 박수는 못쳤지만 코찡눈물찍 하게 만든 마츠모토 소우시 감독과 사랑스런 배우들의 행보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시사 가기전 movie조아님과 melancholy님께 포토카드 나눔을 받아서
눈팅으로 찜해 놨던 탑건 신분증 출력에 도전했습니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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