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 필름을 타고!🎬 익무 단관 시사회 리뷰
우리의 몽글몽글하던 청춘이야기
학창시절
동아리 활동을 해본 세대라면 더욱 공감대가 형성될 수 밖에 없던 영화이지 않았나싶어요🤔
학창시절 친구들과 모여서 떠들고 놀았던 기억이 났어요 ㅎㅎ 같이 보러갔던 친구가 고등학생때부터 친구인데, 함께 관람하니 두배로 재밌었습니다 :)
청춘
청춘의 사전적 정의는 [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뜻으로, 십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런 시절을 이르는 말] 이죠.
저마다의 청춘은 시기도, 그 의미도 제각기 다르겠지만 등장인물들의 찬란한 날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영화를 보면서 저의 젊은 시절🥲을 떠올릴 수 있어서 좋았네요😄
영화의 색감
제가 정말 좋아하는 푸른 느낌의 필터... 더운 여름에 걸맞는 시원한 느낌을 줬습니다 :)
후덥지근한 요즘 날씨에 추천해주고픈 컬러감이었어요💙
감독님이 그려주신 삼총사! 😄 영화 속 그들의 케미가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보는 내내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청춘 영화였어요!!
+ 각각 다른 장르를 사랑하는 삼총사... 엄청난 현실반영입니다... 저랑 제 친구들이 그렇거든요 히히😼
그리고 배우분들.. 다들 너무 매력있고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는 연기를 보여주셔서 좋았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익무...! 이번에도 역시 감사드립니다🥺💙
Gv타임까지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다른 분들의 질문을 듣다가 문득 '나의 청춘은 어떠했나'라는 생각도 하게 됐어요. 히히😼
앞으로도 열활할게요❤️🔥 사랑해요 익무~!
추천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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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 둘 다 동아리활동 했었는데 그럼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거 맞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