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2022년 상반기 최고의 작품 Top5
안혐오스런마츠코
889 11 14
5. 나이트메어 앨리 - 기예르모 델 토로 (9/10)
4. 더 배트맨 - 맷 리브스 (9/10)
3. 탑 건: 매버릭 - 조셉 코진스키 (9/10)
2. 리코리쉬 피자 - 폴 토마스 앤더슨 (9.5/10)
1. 헤어질 결심 - 박찬욱 (10/10)
+ 추가로 몇마디 덧붙이자면
1. 나이트메어 앨리는 지금 조금 묻힌 것 같아서 아쉽지만, 여전히 좋은 영화였습니다. 엔딩은 그야말로 충격이었죠
2. 리코리쉬 피자는 이 정도 취급을 받을 영화는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걸작이라 생각하고, 시간이 지나서 재평가 받기를 원하네요...ㅜㅜ
3. 헤어질 결심은 딱 보고 나왔을 때는 그냥 '와 최고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시점에서는 진지하게 역대 최고의 한국영화 중 하나의 반열에 오를 자격이 충분해 보여요.
추천인 11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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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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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2:25
22.06.30.
붱웡
아 진짜 여운 장난 아니에요...
12:26
22.06.30.
2등
저도 리코리쉬 피자를 극장에서 봤는데 그대로 pta에 입문할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12:26
22.06.30.
자니가왔다
리코리쉬 너무 좋았죠 ㅠㅠㅠㅠㅠ
12:26
22.06.30.
3등
헤결 분위기가 압도적인 거 같더라구요..👍🏻
12:27
22.06.30.
완다의왕관
헤결 너무너무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ㅠㅠㅠ
12:27
22.06.30.
4번은 전 불호 ㅠㅠ
12:27
22.06.30.
마크월버그
앗 더 배트맨 호불호 꽤 갈리죠 ㅠㅠ
12:28
22.06.30.
딘자린의그로구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2:28
22.06.30.
딘자린의그로구
헤결은 관객을 찢어요!
12:29
22.06.30.
&&@‘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2:29
22.06.30.
&&@‘
박찬욱 감독님 전작들이 마음에 드셨다면 분명히 좋으실겁니다!
12:30
22.06.30.
정말 헤어질 결심은 역작이라는 표현이 맞는 것 같아요.
정확한 느낌은 다르지만 기생충 처음 봤을 때가 떠올랐습니다 (헤결이 개인적으론 더 좋았어요)
정확한 느낌은 다르지만 기생충 처음 봤을 때가 떠올랐습니다 (헤결이 개인적으론 더 좋았어요)
15:22
22.06.30.
음악28
간만에 극장에서 본 걸작 한국영화였습니다ㅠㅠ
15:33
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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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결 진짜 최고죠,, 최고의 한국 영화 중 하나가 될만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