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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2022년 상반기 최고의 작품 Top5

안혐오스런마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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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나이트메어 앨리 - 기예르모 델 토로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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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더 배트맨 - 맷 리브스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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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탑 건: 매버릭 - 조셉 코진스키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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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코리쉬 피자 - 폴 토마스 앤더슨 (9.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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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헤어질 결심 - 박찬욱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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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로 몇마디 덧붙이자면

 

1. 나이트메어 앨리는 지금 조금 묻힌 것 같아서 아쉽지만, 여전히 좋은 영화였습니다. 엔딩은 그야말로 충격이었죠

 

2. 리코리쉬 피자는 이 정도 취급을 받을 영화는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걸작이라 생각하고, 시간이 지나서 재평가 받기를 원하네요...ㅜㅜ

 

3. 헤어질 결심은 딱 보고 나왔을 때는 그냥 '와 최고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시점에서는 진지하게 역대 최고의 한국영화 중 하나의 반열에 오를 자격이 충분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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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11

  • david12
    david12
  • 마크월버그
    마크월버그

  • 딘자린의그로구
  • golgo
    golgo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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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헤결 진짜 최고죠,, 최고의 한국 영화 중 하나가 될만 해요 🥺

12:25
22.06.30.
2등
저도 리코리쉬 피자를 극장에서 봤는데 그대로 pta에 입문할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12:26
22.06.30.
딘자린의그로구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2:28
22.06.30.
&&@‘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2:29
22.06.30.
정말 헤어질 결심은 역작이라는 표현이 맞는 것 같아요.
정확한 느낌은 다르지만 기생충 처음 봤을 때가 떠올랐습니다 (헤결이 개인적으론 더 좋았어요)
15:22
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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