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매버릭](약스포) 용아맥vs코돌비vs남돌비 간단 비교
1. 스크린 크기와 비율 (코돌비>=용아맥>남돌비)*
탑건:매버릭은 아맥관이 아니면 시네마스코프 비율(2.39:1)로 상영됩니다.
그래서 남돌비는 비스타 비율(1.85:1) '스크린'이기 때문에 상영시 위아래 바가 살짝 거슬려서 몰입에 약간 방해가 되었네요
용아맥은 아맥 비율(1.9:1)이 나올때는 좋기는 한데 이번 작품만큼은 그렇게 중요하다고는 볼 수 없을 정도로 크게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차라리 이번 작품은 꽉찬 비율로 끝까지 보는게 몰입감이 훨씬 좋아서 스크린은 코돌비가 가장 좋았습니다. (코돌비는 시네마스코프 스크린 입니다.)
* 스크린 크기 비교가 아닌 스크린크기와 상영 비율을 종합해 봤을 때, 관람하기 좋았던 순서 입니다
(스크린 크기만 비교하면 용아맥>>>남돌비>코돌비 순입니다!)
2. 사운드 (남돌비>코돌비>용아맥) (좌석에 따른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비교하는 것은 사운드에 의해 얼마나 진동을 느낄 수 있나 입니다.
먼저, 용아맥이 제일 사운드가 약했습니다. 물론 용아맥 사운드 진짜 좋죠. 그런데 이번 작품은 돌비 압승이었습니다
그다음은 돌비인데... 남돌비 사운드 진짜 죽입니다... 이번 작품만 그런건지 지금 까지 코돌비가 제일 좋은줄 알았는데
경험하고 나니 남돌비는 신이 었습니다... (같은 돌비관인데 차이가 있었습니다.)
먼저 남돌비를 봤었고, 그다음 코돌비를 보면서 비교할때 사운드를 중점으로 집중했습니다.
둘다 좋았지만, 사운드에 의한 울림과 좌석 진동, 그리고 선명함과 출력이 남돌비가 더 좋았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남돌비가 100점 만점이라면, 코돌비는 85점 정도였습니다.
모든 장면에서 차이가 났었지만, 하나 예를 들면 케인 제독이 지통실 문을 벽으로 밀면서 들어올 때, 쾅! 하고 나는 소리가 났었는데
남돌비는 누가 옆에서 문을 벽에 치고 들어오는 느낌이 날 정도로 출력도 좋고 선명했습니다.
남돌비는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신세계를 경험하실 겁니다. 장담합니다.
3. 화질? (돌비>용아맥)
용아맥이 밝기도 좋고 화질도 좋지만, 돌비가 더 좋았습니다.
하나 예를 들면 매버릭이 다크 스타를 시범 운행 할 때, 창문으로 석양이 비추는데 크~~~ 선명함에서 돌비가 더 좋더라구요.
약간 진짜 같은 느낌? 그런느낌을 받았고,
가끔 가다 어두운 장면이 조금 나오는데 이것도 예를 하나 들면 마지막 출격전 함선에서 매버릭이 워록 제독 말을 듣고 F18 두대와 함께 위로 올라가기 전에 얼굴이 어두어지는데 명암비 훌륭했습니다.
* 정리
위 사항을 종합해 볼 때, 만약 이번에 탑건:매버릭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는 남돌비에서 보는 것을 택할것 입니다.
위아래 바가 살짝 방해가 되기도 했지만, 그걸 상쇄할만한 스크린 크기와 명암비, 그리고 압도적 사운드를 선사합니다.
(그 다음은 코돌비 : 몰입감이 좋습니다.)
위 비교는 제가 관람하면서 느낀점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인간은 100% 객관적일 수 없는 동물이기에 위 글에는 주관적인 견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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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비는 진짜 신입니다.. 마치 4DX에 온듯한 가슴을 쿵쿵 울리는 미친 사운드, 미친 색감
남돌비 첫회를 해서인지 용아맥은 그냥 그랬던.. 코돌비는 아직 보지 못해서 조만간 볼 건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
남돌비에서 전투기 출력소리에 완전 뻑이 가서 말이죠. 하하..
가는데 두시간 ㅌㅌㅌㅌ ㅜㅜ
일단 코돌비라도 가봅니다!
수스쿼, 듄 N차하고 다녔어요.
사운드의 입체감과 출력 모두 코돌비의 압승이었어요.
전 막귀니까 가까운 코돌비로 가야겠어요 😵💫 기대되네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