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 관람 포인트 3가지

보도자료입니다.
#1. 모두가 빠져들 입체적인 캐릭터!
강렬한 개성의 캐릭터가 빚어내는 역대급 호흡에 매료되다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입체적인 캐릭터가 빚어내는 역대급 호흡이다.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계기로 맞닥뜨린 사망자의 아내 ‘서래’와 예의 바르고 청결한 형사 ‘해준’은 서스펜스와 멜로를 넘나드는 매혹적인 시너지로 신선한 영화적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박찬욱 감독의 작품에서 처음 호흡을 맞춘 탕웨이와 박해일은 세밀한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생생한 숨결을 불어넣고, ‘해준’의 아내 ‘정안’ 역 이정현부터 ‘서래’의 새로운 남자 ‘호신’ 역 박용우, ‘해준’의 후배 형사 ‘수완’ 역 고경표, ‘해준’의 새로운 후배 ‘연수’ 역 김신영까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보배 같은 배우들의 연기 변신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은 “탕웨이, 박해일 배우의 연기 호흡은 역시 틀리지 않았네요. 이정현, 박용우, 고경표, 김신영, 박정민 배우까지 완벽한 조합이었어요.”(CGV_zz****), “탕웨이, 박해일 최고다. 안 보면 후회합니다.”(CGV_얀웬****), “연출이 너무 감각적이고 세련됨. 예상치 못한 배우들이 등장해서 새롭”(CGV_하꼬****) 등 열띤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2. 모두가 빠져들 압도적인 미장센!
한 장면도 놓칠 수 없는 감각적인 영상미에 매료되다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한 장면도 놓칠 수 없는 감각적인 미장센이다. <올드보이>, <박쥐>, <아가씨>, <백두산>, <남산의 부장들> 등을 함께한 세계적인 제작진이 완성한 다채로운 미장센은 관객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할 것이다. 경찰서, ‘서래’와 ‘해준’의 집 등 각 캐릭터의 개성이 돋보이는 실내 공간부터 동해와 서해를 넘나드는 로케이션까지 스크린을 압도하는 <헤어질 결심>만의 미학 세계는 관객들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서래’와 ‘해준’ 사이 관계의 변화를 포착한 빛과 색감, 과감한 카메라 워크, 몰입도를 높이는 음악은 이야기의 정서적 여운을 배가시킬 것이다.
이에 관객들은 시사회 이후 “경찰서도 ‘서래’의 집도, ‘해준’의 집도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CGV_멜버****), “역시 박찬욱 감독다운 미술 감각과 센스를 보여준다.”(CGV_fu****), “미장센은 마침내 그 수준이 만조를 이룬 듯하다.”(CGV_gu****) 등 극찬을 전하고 있다.
#3. 모두가 빠져들 독창적인 대사!
박찬욱 감독의 위트가 묻어나는 대사에 매료되다!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단어 하나하나에 깃든 고심을 엿볼 수 있는 독창적인 대사들이다. 한국어가 서툰 ‘서래’는 ‘단일한’, ‘마침내’, ‘운명하셨습니다.’ 등 익숙한 단어들을 낯설게 느껴지게 하는 예상치 못한 표현으로 매 순간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스마트폰 통역기 앱을 사용한 ‘서래’와 ‘해준’의 색다른 소통 방식은 예기치 못한 순간에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킬 것이다. 이처럼 독특한 표현 방식부터 문어체로 구성된 대사까지 박찬욱 감독의 위트가 묻어나는 연출은 색다른 영화적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관객들은 “익숙한 반죽으로도 남다른 진미를 뽑아내는 박찬욱만의 농담 짙은 멜로”(CGV_관찰****), “은은하게 웃기고 대놓고 예쁘고 지나고 나서도 곱씹게 된다.”(CGV_룰루****), “자꾸 곱씹게 되는 언어의 느낌” (CGV_sv****) 등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의 모두가 빠져들 관람 포인트를 공개한 <헤어질 결심>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유일무이한 매력으로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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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장난아니에요 ㅎㅎ







인정합니다! 정말 입체적인 영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