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화를 보면 잠자리에 들어서도 영화 생각이 난다더니만
디오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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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헤어질 결심>이 딱 그런 영화네요. 영화를 본 시간보다 보고 나서
영화에 대해 생각한 시간이 훨씬 길었습니다. 심지어 지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원래 박찬욱 감독님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이번 작품은 진지하게 감독님
최고의 영화가 아닌가 싶어요. 보는 각도(?)에 따라서 영화가 다 다르게 느껴지는 것도
재미있고 심지어 영화의 포스터도 너무 맘에들고 그럽니다. 정식 개봉하면 바로
상영관으로 달려가서 보고 싶습니다.
진지하게 생각하는 올해 최고의 영화 포스터
추천인 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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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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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우와 저랑 엄청 비슷하세요,,, 개봉하면 다시 보고 또 실컷 생각하고 하려구요☺️☺️
13:41
22.06.27.
accio
영화를 다시 좀 봤으면 좋겠는데 저번주 성수 gv는 시간이 안되서...
14:31
22.06.27.
2등
좋은 결심(!)하셨습니다! ^^
13:41
22.06.27.
함덕
ㅎㅎ n회차 할 결심입니다
14:31
22.06.27.
3등
너무 기대됩니다 29일빨리 와라~!!!
13:47
22.06.27.
부산갈매기
이틀 후군요 ㅎㅎ 언택트톡 신청했어요
14:32
22.06.27.
저두요ㅠㅠㅠㅠ 전 결말 부분이 아른아른 거립니다 🥺
13:51
22.06.27.
붱웡
참 멋진 결말이었죠 박쥐에 비견되는...
14:32
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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