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데드] 이벤트 참여를 위해 시즌1의 1편을 보았습니다
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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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11시즌의 1-3편 보고 후기작성인데 이제와 시즌 1의 1편은 왠말이냐는 싶지요?
하나도 안본 시리즈입니다. 도전하기 어려운 장벽인게, 시즌 3 정도면 모를까 11 정도면, 그동안 주인공이 죄다 물갈이될 수도 있는 롱런 프로그램이지요.
그래서 최소 시즌 1 전회를 보거나 마지노선으로 시즌1의 3편까진 봐야 시리즈 윤곽이라도 잡을 듯한데요. 공교롭게 3편 제목이 "개구리의 ㅁㅇㅇ" 개구리 극혐이라 1, 2편만 보기로 하고 1편을 봤습니다.
좀비물 그렇게 찾아보는 편은 아닌데, 1편 연출이 깔끔하니 재밌네요. 상상력 자극하는 여백의 미가 있어요.
근데 이벤트 마감이 오늘이라 과연 무사히 에피소드 4편(시즌1의 2편, 시즌3 1-3편)보고 후기작성의 참여는 모르겠습니다. 이벤트 참여 이유는 디즈니는 늘 이벤트에 후해서요 ㅎㅎ디즈니는 없던 물욕도 자극할 정도의 후함을 보이지만, 이번 이벤트서 당첨 상품 안알랴줌 컨셉도 재밌구요 ㅎㅎ
참여율이 낮던데 저처럼 뒷북말고, 다 본 익무인들은 어서어서 참여하시길.
참고로 시즌1 1화 감독은 쇼생크탈출, 미스트의 프랭크 다라본트 입니다 ㅎㅎ
그리고 3화에 개구리는 안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