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 익무 시사 끝나고 박수가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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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자연스럽게 박수를 치게 되더라고요...
영화 처음 딱, 들어가는 순간부터-
저는 마음 속으로
'아... X발... 이게 뭐지?'
<이런 느낌이었는데요...!
뭔지 아시죠? X발의 다양한 활용법.
상상조차 못한 것을 마주했을 때의 그 경탄...!
[이게 영화인가? 이게 영화라면, 내가 지금까지 봤던건 뭐지? 이런 걸 도대체 어떻게 만든거지?]
마스터피스...! 정말 대단한 걸작이다...! 이 시대의 새로운 클래식이다...!
이런 생각만 머리에서 맴돌았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이렇게 느끼지는 않겠습니다만,
현시대에 맞는 아주 [세련]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