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 익무시사 후기 (노 스포)
두부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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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너무 좋은 기회주신 익무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미 언론을 통해 기존 박찬욱 감독님 스타일에서 조금 순해졌다라고 들었지만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오히려 카메라 움직임이나 과감한 연출들에서 역시 박찬욱 감독님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사실 초반에 내용들이 빠르게 전개되고 대사도 잘 안들려서 놓친부분들이 많았지만 내용은 충분히 이해되고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미술적인 부분에 많은 공을 들이신 것 같던데 개봉하면 다시 세세히 볼 예정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미스테리한 분위기와 사랑의 감정이 줄타기하듯 이어져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익무 감사드려요~~
헤결 강추강추
두부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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