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캐스팅 관련 논란 (제 기준 잠정)결말 났네요 ㅋㅋ
오대스시
4579 12 22
결론은 주요 캐스팅에 대해선
제작사도 권한 없고 원작자 승인을 받아야 했고
오디션 통해서 선발했다는 증명서까지 공개 했네요
옥주현씨 많이 억울했겠어요 ㅋㅋ
오디션 보고 합격한 사람이 그저 지인이었을 뿐인데..
제 사족입니다만
옥주현씨가 아이돌 출신으로 뮤지컬 판 처음 들어왔을 때 안 좋은 시선 많이 받았다 했는데
그것의 연장선일까요?
결론은
꼬우면 오디션 잘 보라고 아 ㅋㅋ
오대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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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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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역풍에 또 역풍인가..
15:11
22.06.24.
2등
킹치만귀여운걸
삭제된 댓글입니다.
15:12
22.06.24.
3등
아이고 무슨.... ㅠㅠ 옥배우님만 또 욕을 먹게 된 건가요...
15:12
22.06.24.
이런 문건은 모든 극에 다 있는 거고 (참고로 이 문건도 논란 터졌을 때부터 진작 공개된 내용) 쟤넨 그냥 판권 팔면 끝인데 캐스팅엔 관심도 없어요 누가 승인 받는거 모르는 것도 아니고 승인까지 가는 과정을 문제 삼는 건데
임원급에서 낙하산 꽂아주었다며 채용비리 사건이 터졌을 때 대표이사 승인결재 없이는 신입사원 근로계약 안 된다고 하는게 해명이 안되잖아요 대표이사가 면접에 들어가서 여러 명 중에 직접 뽑아야 대표이사 결정인 거지, 애초에 문제있는 명단 올리고 결재만 받으면 비위가 아닌 걸로 판단되는지 ..
15:13
22.06.24.
연연
그럼 옥주현이랑 제작사 측에서 어떤 증거를 더 제시해야할까요..
15:15
22.06.24.
오대스시
옥 입장에서는 본인이 아니라는데 추가로 해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김호영측에서 증거 잡아서 입증을 해야할 문제니까요 제가 이런 댓글을 단 게 옥 까려는 의도가 아니라 그냥 이게 결론을 낼 수 있을 정도의 그런 건 아니라는 의도였어요!
15:17
22.06.24.
? 공식기사 있나요?? 지금 명확한 결론도 아직 보도 안 된것 같은데
15:14
22.06.24.
당첨자
삭제된 댓글입니다.
15:15
22.06.24.
안좋은 시선 있었습니다만 당시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이 챙겨줬었던 정선아 (좋아요로 의견 표시) 신영숙 배우님이 글을 업로드 했고 차지연 배우님은 심지어 계정조차 없다가 이 건 때문에 가입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1세대와 의견 차이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전반적으론 캐스팅 권한 남용이 아니라 어차피 좁은 판이고 다른 공연에서 무조건 보게 될 주조연 급의 배우들인데 고소까진 너무 갔다 라는게 중론인 것 같습니다
1세대와 의견 차이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전반적으론 캐스팅 권한 남용이 아니라 어차피 좁은 판이고 다른 공연에서 무조건 보게 될 주조연 급의 배우들인데 고소까진 너무 갔다 라는게 중론인 것 같습니다
15:15
22.06.24.
김소현이 오디션을 못봐서 떨어진걸까요..?
증명서 공개는 어디서 볼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단순 지인이 아니라 같은 회사 소속 배우 더군요..
심지어 그 회사 배우가 셋 있는데 셋이 모두 엘리자벳 주연급 캐스팅...
할많하않 입니다...
15:20
22.06.24.
옥주현씨는 실력이 있으니 양호하죠
실력없는 티켓 ㅍㅏ워 아이돌들이
주연하는 꼴 보기 시르네요
실력없는 티켓 ㅍㅏ워 아이돌들이
주연하는 꼴 보기 시르네요
15:21
22.06.24.
엘리자벳경우 원작자가 오디션 심사 할정도로 큰 작품도 아니고 뮤지컬 제작사가 명단 제출하면 큰 문제 없으면 승인 합니다
인기가 아주 많고 규모 큰 회사정도 되야 원작자가 디즈니 처럼 직접 심사해요
인기가 아주 많고 규모 큰 회사정도 되야 원작자가 디즈니 처럼 직접 심사해요
15:22
22.06.24.
코코로드
정말요 .. 이런 논란에서 자유로우려면 위키드 정도는 되어야 ㅜ
15:39
22.06.24.
티켓파워랑 짬밥이 몇개인데 텃세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 같구요..
저는 옥밴 공연을 꽤나 많이 봤다고 생각하고, 글 올렸던 배우분들도 다 좋아하는데
지금까지 캐스팅에 있어서 저러한 문제가 없어나? 라고 확신은 못하겠네요.
저는 옥밴 공연을 꽤나 많이 봤다고 생각하고, 글 올렸던 배우분들도 다 좋아하는데
지금까지 캐스팅에 있어서 저러한 문제가 없어나? 라고 확신은 못하겠네요.
15:22
22.06.24.
지금까지 임용비리 걸린것들도 최종서류는 기관장이 승인한것들일 건데요ㅋㅋㅋ 서류나 정해진 절차만 가지고는 알수없어요
15:22
22.06.24.
선 넘었지
15:27
22.06.24.
Porzingis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5:27
22.06.24.
이건 그냥 전혀 상관없는 개인의 생각정리 아닌가요?
15:33
22.06.24.
리지아
제가 평소에 좋아하던 배우라 지지하는 쪽 글만 보고 단정적으로 글을 썼던것 같네요 그치만 제작사 측에서의 해명과 함께 서류는 공개 했기에 이런 의견도 있구나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5:38
22.06.24.
제가 평소에 좋아하던 배우라 지지하는 쪽 글만 보고 단정적으로 글을 썼던것 같네요 그치만 제작사 측에서의 해명과 함께 서류는 공개 했기에 이런 의견도 있구나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좀 더 알아보지 않고 글 쓴 점 죄송합니다
좀 더 알아보지 않고 글 쓴 점 죄송합니다
15:38
22.06.24.
낙하산도 서류내고 면접은 봐요.원작자가 한국으로 와서
오디션까지 주관했담 모를까 이 경운 아니고 다 뽑아놓고
승인은 누구나 하죠.
오디션까지 주관했담 모를까 이 경운 아니고 다 뽑아놓고
승인은 누구나 하죠.
15:51
22.06.24.
다른 건 몰라도 원작자 승인 부분이 의혹 해결의 열쇠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원작자를 방패삼는다는 느낌이 들 정도예요. 한국 뮤지컬 시장 규모가 결코 작지 않고, 국내 라이센스 제작사에서 결정한 캐스팅을 원작자 입김으로 뒤집는 경우가 오히려 희귀할텐데요.. 원작자 승인 문제는 웬만해선 다 형식적인 절차이죠..
16:17
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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