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시사회의 단점+익무 시사회의 좋은 점
중경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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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헤어질 결심> 언론시사회 보고 넘나 좋아서 엔딩크레딧 끝나자마자 우뢰와 같은 박수를 치고 싶었는데
아무도 안치시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왜이리 언론, 투자, 배급 시사회는 쓸데없이 엄숙한지
그래도 익무 시사회에서는 끝나자마자 박수가 나오겠지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기립박수가 나왔다면서요?
다른 장점도 많지만 익무 GV 시사회는 그런 점이 참 좋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중경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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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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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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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jeongju
그래서 감독, 배우들이 유독 익무 GV 시사회를 선호하는 것 같아요. 어제 관객과의 대화 정리 보니까 깐느에서 기립박수 수도 없이 경험하신 박감독님도 매우 흡족해하신듯 ㅋㅋㅋㅋ 그런 시사회 경험하기 어렵잖아요? ㅋㅋㅋㅋ
14:04
22.06.24.
2등 꼬막돌이
그렇죠 관크도 거의 없고 질문 수준도 높고...
14:04
22.06.24.
3등 바니부
원래 그런 시사회잖아요 ㅋㅋㅋㅋ 그러니 감독, 배우들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ㅋㅋㅋㅋㅋ
14:06
22.06.24.
붱웡
진짜 박수치고 환호하는 그런 분위기 참 좋아요!
14:06
22.06.24.
TARS
분위기도 분위기이지만 질문 수준도 높아서 어제 박감독님 정말 흡족해하셨을듯요
14:06
22.06.24.
저는 그래서... 익무토크도 한 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뭐 딴 소리긴 하지만 ㅋㅋ
좋은 영화 한 편 보고 간단하게 의견공유하는 정도로...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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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
22.06.24.
우사모모
잘 없죠....그나마 서울독립영화제 <드라이브 마이 카> 첫번째 상영에서 박수소리 들었던 것 같아요...그 외에는 잘....아 명씨네에서 <벨파스트> 봤을 때 제 뒤에 있었던 두 중년남성분들 박수치시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14:14
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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