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크에 관한 예에 대해 얘기해볼까요?
alnilam
1747 18 49
이건 좀 심하다는 많이 나오지만
이건 내가 예민한건가 싶은 것들 있잖아요
여러 의견들을 공유하고 대화 나눠보고
이런 것쯤은 참고 넘겨야 영화보는 우리 마음도
편해질 것 같아서요
저부터 얘기하자면
음료뚜껑을 계속 만지작거리며 튕기는거요
이거 당사자한테는 손 끝이어서 소리가 덜 들리지만
듣는 입장은 그 손과 제 귀 위치가
비슷해서 엄청크거든요...
여러분들은 어떤 사소한 것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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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18
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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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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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2:36
22.06.24.
당직사관
그건... 최악 워스트 5안에 들어갈 것 같네요 으으으
12:37
22.06.24.
2등
제가 영화볼땐 전화를 아예 받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12:37
22.06.24.
재둥이
어우 저도 이런 사람이 제일 이해 안 가요ㅡㅡ
12:39
22.06.24.
재둥이
그런 사람들은 영화를 보자고 해서 따라온 사람 같아요 으으으 싫어요
12:41
22.06.24.
3등
저는 4dx에서 향기효과를 좋아하는데
옆에분이 닭강정 가져오셔서 드셨는데
상영시작부터 끝까지 향기효과보다 닭강정의 냄새가
강해서 너무 슬펐어요. 그런데 이건 의도하지 않은 건데
미리 알아서 자제했으면 좋았을 거 같았어요.
옆에분이 닭강정 가져오셔서 드셨는데
상영시작부터 끝까지 향기효과보다 닭강정의 냄새가
강해서 너무 슬펐어요. 그런데 이건 의도하지 않은 건데
미리 알아서 자제했으면 좋았을 거 같았어요.
12:38
22.06.24.
하이언
영화관엔 매점에서 파는 음식만.. 제발..
12:46
22.06.24.
상영관내에서 쓸데없는 일상GV하는 애들 ㅠㅠ
킁킁 거리나 쉭쉭 심하게 하는데
정작 본인은 모르거나 모른척하는, 건강에 이상 있을거 같아서, 뭐라하기가
12:38
22.06.24.
다 마신 음료수 계속 쪽쪽 빨대로 소리낼때요 ㅠ
그렇게 얼음이 빨리 안 녹는데 ㅠㅠㅠㅠ
소리에 예민해서 제일 신경 쓰이더라구요
그렇게 얼음이 빨리 안 녹는데 ㅠㅠㅠㅠ
소리에 예민해서 제일 신경 쓰이더라구요
12:40
22.06.24.
salenahh
그럴 땐 빨리 얼음을 씹닌게 낫죠
12:47
22.06.24.
실수로 손전등 키신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폰딧불이..........
그리고 폰딧불이..........
12:40
22.06.24.
김남길
그건 길에서도 많이 보이더군요 ㅋㅋㅋ
길에서도 눈뽕 ㅠㅠ
폰딧불이는 ㄹㅇ 사라져야해요
길에서도 눈뽕 ㅠㅠ
폰딧불이는 ㄹㅇ 사라져야해요
12:43
22.06.24.
저는 겨울에 제 뒷열로 들어가시는 분들이 패딩 끝자락으로 뒤통수 후려치시는 거ㅋㅋㅋㅋㅋㅋㅋ 가만히 앉아 있다가 봉변 당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안 좋더라고요 ㅠㅠㅠㅠ 그런 분들은 꼭 지각 입장하셔서 영화 시작하고 등받이에 완전히 몸 기댄 이후에 들어오시더군요 ;ㅁ; 옷자락은 살짝 잡고 들어와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ㅠㅠㅠ
12:40
22.06.24.
leaf
그거 진짜 당해도 기분 나쁜데
미안하다는 말 하나도 없이
여러명 툭 툭 툭 치고 가면 환장해요
미안하다는 말 하나도 없이
여러명 툭 툭 툭 치고 가면 환장해요
12:44
22.06.24.
alnilam
앜ㅋㅋㅋㅋ 맞아요 ㅠㅠㅠ 여러 명이 동시에 후두둑 치고 지나가면 혼이 쏙 빠지더라고요 ㅠㅠㅠㅠ
12:46
22.06.24.
leaf
아 요즘 특히 롱패딩이 많아져서.....
머리를 스치는 것도 아니고 퍽! 맞는 경우도
있더군요.....
머리를 스치는 것도 아니고 퍽! 맞는 경우도
있더군요.....
12:44
22.06.24.
당직사관
롱패딩도 지퍼를 채운 상태면 그나마 나은데 겨울이라고 실내 들어와서는 지퍼를 다 열고 계시니까 무슨 망토처럼 패딩을 펄럭이며 들어오셔서 앉아계신 분들 머리를 한 번에 휩쓸고 지나가더라고요 ㅠㅠㅠㅠㅠ
12:48
22.06.24.
leaf
비슷하게 제 뒷열로 들어가는 사람의 백에 종종 맞아봤어요. 다만 제가 앉은 키가 큰것도 있다보니 뭐라고 하기 애매하죠😅
12:49
22.06.24.
셋져
그쵸, 가방에 맞는 경우도 종종 보이더라고요 ㅠㅠㅠㅠ 이제는 요령이 생겨서 늦게 들어오시는 분들 보이면 그냥 등받이에서 머리를 살짝 떼고 착석하실 때까지 기다리는 편이에요 🥲
12:53
22.06.24.
다른건 크게신경안쓰이는데 전화통화랑 발로차는거요...진짜 순간 욕나올정도ㅜㅠ
12:41
22.06.24.
_루리
발로 계속 차서 지금 벌써 세번째 치셨어요
조심해주세요 했더니
제가요?? 이러더군요 잘 모르나봐요
직접 당해봐야지...
조심해주세요 했더니
제가요?? 이러더군요 잘 모르나봐요
직접 당해봐야지...
12:49
22.06.24.
팝콘 먹는 소리까진 극복했는데 상영중 수시로 내용 설명은 정말..! 쥬라기월드 판아맥관 옆자리 두 분...ㅡㅡ
그냥 참았습니다 ㅜ
12:41
22.06.24.
푸른정원
대화는 워스트 5입니다 ㅎㅎ
12:49
22.06.24.
저는 계속 속닥 속닥 떠드는거요… ㅠㅜㅜ 너무 신경쓰이고 집중이 확 깨지더라구요… ㅠㅠ
12:43
22.06.24.
Maddie
집에서 드라마 보듯이 대화하시더군요
보통 한분은 정상이어야 하는데..
보통 한분은 정상이어야 하는데..
12:50
22.06.24.
전 코로 한숨 쉬듯이 숨 내뱉는 것도 신경쓰이더라구요. 뭐 한두 번이면 몰라도 계속 그러면 지루해서 저러나 싶어요ㅋㅋㅋㅋㅋㅋ 실제로 탑건 때도 전투기씬이 나올 땐 안 그러고 잔잔한 씬 나올 때 몇 번 씩이나 저러는 분이 있어서 짜증났어요 🤦♀️
12:44
22.06.24.
붱웡
그분은 나름 초집중 하셨나본데
그분때문에 집중에 깨지셨겠네요 ㅠㅠ
그분때문에 집중에 깨지셨겠네요 ㅠㅠ
12:52
22.06.24.
폰딧불이, 조용한데 큰 소리로 어머어머 감탄사 연발......하....
12:44
22.06.24.
며칠전 상영관안에서 부부싸움 하시던 분들이요. 밖에서 서로 소리 크게 지르고 싸우시더니 안에 들어와서도 소리내셔서 영화 보기가 힘들었네요.ㅠ
12:45
22.06.24.
카스카
안하무인이네요..
12:53
22.06.24.
제일 짜증났던건....암살교실 365일의 시간이였나 애니도 재밌게 보고 포스터 받으려고 보는데 하필 그 넓은관에 같은열 한 분이 영화는 안보고 정말 시작부터 끝까지 게임만 하시더라는....밝기 줄여달라고만 말하고 그냥 하게 냅뒀습니다...ㅋㅋㅋㅋㅋ
12:45
22.06.24.
커피해골
봤다고 인증샷도 도중에 찍을 사람이네요
12:54
22.06.24.
저는 이번에 탑건 볼 때 옆자리 분이 웃음을 못 참으시는 건지 계속 킥킥거리시고 대사까지 미리 말하셔서...너무 신경쓰이고 짜증났습니다ㅜㅜ
12:46
22.06.24.
도두
나름 매니악한 팬이다라는걸 나쁘게 표출하는 인간인가봐요
12:55
22.06.24.
너무 어이없었던 관크는 어떤 아저씨가 정각마다 시간 알려주는 알람을 설정해두셔서 정각만 되면 '~시입니다!' 이렇게 알람이 흘러나와서 어이없음 + 헛웃음 이 나왔네요 ㅋㅋㅋㅋ ㅠㅠ 거기에 안들릴거라고 생각하고 그러는지 떠드는거...ㅠㅠ 너무 싫어요..
12:46
22.06.24.
뜬구름
적정수준의 에티겟은 알아야할텐데요..
12:56
22.06.24.
숨소리 거슬리는게 은근 크더라구요 특히 옆자리에 앉으면.. 다른 관크는 뭐라고 할수라도 있는데 숨소리는 비염일수도 있고 차마 뭐라고 하기가 좀 그래서 ㅠㅠ
12:47
22.06.24.
행운이
숨소리 얘기 많군요..
진짜 애매하네요 ㅠㅠ
제발 내 옆자리만 아니길
진짜 애매하네요 ㅠㅠ
제발 내 옆자리만 아니길
12:57
22.06.24.
전 어제 메박 헤어질결심 시사에서 코골이 관크를 처음 경험했어요 😅 바로 뒤에서 엄청 쿨쿨 zz 여자친구분이 함께 계셨는데 어제 이후로 헤어질 결심하시진 않았으려나 싶네요 .. 으윽
12:47
22.06.24.
롤롤이
나쁜의미의 헤어질 결심을 헤야겠군요 ㅋㅋ
시사회까지가서..
시사회까지가서..
12:58
22.06.24.
.
12:47
22.06.24.
'
발 올리는 건 몰상식
비닐은 배려 부족이네요
저도 둘 다 싫어요
비닐은 배려 부족이네요
저도 둘 다 싫어요
12:58
22.06.24.
와키자카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2:49
22.06.24.
와키자카
뛰면 진짜 진동이 엄청나요 ㄷㄷㄷ
12:59
22.06.24.
.
13:00
22.06.24.
.'
특히 심한 시기는
지난 2년간 사레 걸린건데
코로나로 의심 받을까 ㅠㅠ
지난 2년간 사레 걸린건데
코로나로 의심 받을까 ㅠㅠ
13:01
22.06.24.
손가락 관절꺾는 소리를 영화 보는 내내 내는 것, 손장난이든 발장난이든 끊임없는 움직임...
다 마신 음료 빨대로 삐끄덕소리내며 탈그덕 돌리다가 뚜껑 열어서 얼음 부딪히는 소리 내면서 씹어먹는거요...
다들 한 두번만 하면 그러려니 하는데 상영 내내 반복하니 미칠 노릇이더라구요ㅠㅠ
다 마신 음료 빨대로 삐끄덕소리내며 탈그덕 돌리다가 뚜껑 열어서 얼음 부딪히는 소리 내면서 씹어먹는거요...
다들 한 두번만 하면 그러려니 하는데 상영 내내 반복하니 미칠 노릇이더라구요ㅠㅠ
13:12
22.06.24.
강조되고 반복되는 소리는 익무인을 불안하게 해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반복되는 소리가 제일 집중에 방해되더라구요
13:33
22.06.24.
연님이
삭제된 댓글입니다.
13:40
22.06.24.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발올리는게 그렇게 짜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