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쓰 칼랜더> 작년 부천 상영작
목표는형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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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어> 보러 가던 중 gv 소식 들어 미루고 바로 고른 영환데 보는 내내 든 생각이 '이거 부천스타일…?' 찾아보니 당시엔 <언더 더 커스> 였더라구요~
영화 정보 전혀 모르고 봐서 '미국 십대 타임 루프 슬래셔…?' 정도 예상했는데 대사가 불어+독어에 '강림절'이라는 생소한 시기 나오는 유럽 오컬트 장르더라구요~
정보 없이 보는게 재밌어서 사진도 최대한 정보 배제한 사진 가져왔구요, 별로 무섭거나 놀래키는 장면은 거의 없는데 잔혹했던 건 손톱 장난(?) 정도요?
곧 올 부천 영화제 기대하게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추천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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