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 간단 후기
f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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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GV 마지막 말마따나 그간의 작품 성향이나 이미지와 다르게
충분히 흥미로만 접근해도 재밌게 볼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D
박찬욱 감독님 작품 주변에 권해본 적 한 번도 없는 것 같은데
이번건 나름 조심스럽게 한 번 보면 재밌을거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칸에서 탕웨이 얘기가 왜 나왔는지 알겠더라구요
이포라는 이질적인 공간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전달해주는 감정선은 멜로의 애틋함 그 자체
상당히 즐겁게 봤고, GV 까지 감독님 말씀 들을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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