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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결심' 익무 시사 GV 질문 남겨주세요.

익스트림무비 익스트림무비
5781 130 175

<헤어질 결심> 익무 단관 GV 시사회 참석하신 분들께서는 

 

박찬욱 감독과의 GV에서 답변 듣고 싶은 궁금한 질문들을 아래 댓글란에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궁금한 질문과 함께 짧은 영화 소감도 같이 남겨주시면 좋습니다.

 

 

(영화 아직 못 본 분들에게는 아래 댓글들이 스포일러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익스트림무비 익스트림무비
85 Lv. 3046996/3100000P


익스트림무비 스탭 일동

영화 관련 보도자료는 cbtblue@naver.com 으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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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우선 영화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 아직도 계속 감탄 중입니다.

마지막 장면이 정말 인상적이었는데요, 바닷가 로케이션에서 촬영하실 때의 비하인드가 궁금합니다. 장소는 어떻게 찾으셨는지, 그리고 일몰을 담는 것이 어려웠을 것 같은데 어떠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22:01
22.06.23.
profile image
이번 작품은 특히나 히치콕을 떠오르게 하는 스릴러였는데 히치콕처럼 작품에 카메오로 등장하실 생각은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배우만큼이나 잘생기셨어요 ㅎㅎ)
22:02
22.06.23.
profile image
역시 박찬욱 감독님, 이번 영화도 여운이 많이 남고 생각할거리들이 많네요. 정말 잘봤습니다.
서래와 해준이 스시도시락 먹고나서 물티슈로 닦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데 서로 닦는 방향이 다르더라고요.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는 남녀를 의미한다고 생각했는데 무슨 의미일까요?
22:02
22.06.23.

감독님, 영화 너무 좋았습니다. 말러의 고요한 음악이 영화와 잘 어울렸던 같습니다. 전공생 입장에서 말러는 어려운 곡이지만 관객에게는 난해할 수 있는 곡인 것 같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이 곡을 선택하게 되신 계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22:02
22.06.23.
1.혹시 이번 영화 관객수 몇만 예상하시나요??
2.서래가 화장실에서 밴드 붙인 손에 향수를 뿌리고 부는데 이건 어떤 의미인가요???
22:02
22.06.23.
profile image

전반부는 히치콕의 오마주 같은 부분이 과거 영화의 총합을 보는 듯했다면 후반부는 박찬욱이 만든 한국영화의 현재 총합을 보는 듯했습니다. 밀려오는 파도로 끝나던 엔딩에서는 끝나지 않을 여운을 관객에게 던져주는 듯했습니다.

지금껏 보았던 감독님의 영화 중에 가장 평탄한 반면 가장 복잡한 감격을 주었습니다. 넘 감사했습니다.

영화를 보자면 계산되지 않은 구도가 없었던 듯합니다. 클로즈업을 통해 대비되는 인물의 구도, 각종 전자기기의 활용 등. 그래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역설적입니다만 혹시 영화에서 의도하지 않았는데 의도된 것 같은 장면이 있었다면요?

 

 

두 번째. 영화의 설정에서 하나 아쉽다면. 넓은 범위의 변사이기는 하겠으나 실족사나 사고사로 취급될 사건을 강력계로 볼 수 있는 형사가 관여하는 부분으로 뭉퉁그려 놓은 부분이 현실과 동떨어진 편이었습니다. 

이렇게 진행을 시킨 이유가 있었을까요?

22:02
22.06.23.
1. 탕웨이 님이 박해일 님에게 조명등 끄면서 이야기하는 장면은 가스라이팅을 의도하신건지 궁금합니다.ㅎㅎ

2. 박해일 님의 불면증 설정은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연인/애인을 생각하며 잠못이루는 여러 이야기 중에서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은 레퍼런스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22:03
22.06.23.
오랜만에 심장이 두근거리는 영화였습니다.
영화 속에서 해결과 미결이라는 단어가 귀에 박혔습니다.
헤어질 결심이라는 제목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지 궁금합니다.
22:03
22.06.23.
profile image
죽은 남편 공통점이 10시 10분으로 설정이 되어 있는데 이유가 궁금합니다.
22:04
22.06.23.
감독님께서도 헤어질 결심 만드시면서 먹먹해지셨는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이런 영화를...
22:04
22.06.23.
profile image
감독님 영화 너무 잘 봤습니다. 여운이 무척 깊게 오래갈거 같아요. 탕웨이 배우가 한국말을 할때와 중국말을 할때의 태도와 분위기가 확확 달라지는데 그런 양면성이 의도된건지 궁금합니다
22:04
22.06.23.

1.해준은 기도수, 임호진의 시체를 보기 전, 안약을 넣는 행동을 하는데 이 행동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마지막에 서래를 찾으러 가기 전에도 안약을 넣는데 이 행동이 서래의 죽음을 암시하는 걸까요?

2.이포군을 안개가 자욱한 도시로 설정하셨는데 안개에는 어떤 의미를 두고 설정하신건지 궁금합니다

3.감독님의 영화에 나오는 여성 캐릭터를 좋아하는데, 이번 영화에 등장하는 서래라는 캐릭터도 매우 특별한 캐릭터로 느껴집니다. 각본을 쓰시기 전 탕웨이 배우를 염두에 두셨는지 아니면 각본이 완성된 후 캐스팅하셨는지 궁금합니다

22:04
22.06.23.
마지막 서래의 자살 방식은 왜 그렇게 설정하신건가요?
현실적으로는 그 방법으로는 자살하기는 어려울 거 같더라구요
22:04
22.06.23.
많은 장르를 엮어 감독님만의 스타일로 뽑아낸 연출력에 실로 감탄했습니다. 분위기 전환 겸 외람된 얘기를 해 보자면, 작품에서 '미결'과 함께 많이 언급되는 '해결'이라는 단어는 제목의 줄임말로 의도하신 감독님의 코미디인지 궁금합니다!!
22:05
22.06.23.
최고의 영화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엔딩 크레딧 올라가고 펑펑 울었습니다...ㅠㅠㅠ

이번 영화에서 '청록색'을 포인트 컬러로 정하신 이유가 있으실까요? 파랑색과 초록색의 이중성을 표현하고 싶으셨던 것인지 궁금합니다:)🌊🌱
22:05
22.06.23.
fynn
삭제된 댓글입니다.
22:06
22.06.23.
profile image
저는 이주임이 남자일거란 생각은 하지못했었는데
해준또한 아예 남자인것도 몰랐던것인가요?
해준이 서래에 빠져있을동안 정안도 이주임과 정분이 난건지도 궁금하네요 그들의 이야기도 있을거같아서요
22:06
22.06.23.
profile image
점점 갈수록 더 몰입하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훌륭한 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 혹시 13개월전, 1막에서 박정민 커플의 최후가 어쩌면 주인공들 커플의 결말을 예측한거라고 볼수있나요?
22:06
22.06.23.
처음 나온 서래의 집에 파란색 벽지가 굉장히 그림같은 느낌이고
의도적으로 잘 골랏다는 느낌이 듭니다
서래의 집 인테리어를 꾸밀때 벽지같은건 어떻게 신경쓰신게 궁금합니다!
22:07
22.06.23.
profile image
녹은 아이스크림과 모래산이 사라지는 모습이 동일한 표현으로 느껴졌는데요. 죽음에 대한 복선으로 사용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22:07
22.06.23.
송서래역에 탕웨이배우를 캐스팅하셨는데 영화 각본을 준비하실 때부터 탕웨이 배우를 염두에 두시고 캐릭터를 만드신 것인지, 아니면 캐릭터 설정을 다 셋팅하신 후에 탕웨이 배우를 캐스팅하신 것인지 궁금합니다.
22:08
22.06.23.
히치콕 감독..특히 <이창> 느낌이 물씬 났는데, <헤어질 결심>을 만드시는 과정에 있어 영향을 끼친 작품이나 참고하신 작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22:08
22.06.23.
안츠비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2:08
22.06.23.
profile image

감독님 진짜 로맨스 잘 찍으시네요...?
로코 감독 답게...........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는 로코감독이다 라고 말씀하신 감독님의 말씀을 이용한 농담입니다.)

1. 서래 옷이 파란식 노란색 빨간색 마지막에는 진한 자주색등 색깔이 다양하게 나오는데 옷에도 무슨 의미가 있었을까요?

22:09
22.06.23.

해준이 사랑한다고 말했을 때 사랑이 끝났고
그 때 서래의 사랑은 시작되었다고 말합니다.
해준은 정말 그 때 사랑이 끝났고
서래는 사랑을 시작한 것일까요?
둘의 사랑의 감정이 언제 어떤 감정으로 바뀌고 엮이길 의도하셨는지 듣고 싶습니다.

22:10
22.06.23.
profile image
우선 좋은 영화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래가 한국어를 공부한다고 특정 드라마를 시청하는 장면이 몇번 나오는데요, 이는 단지 해준의 대사처럼 한국어를 고풍스럽게 구사하기 위함인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나요?
22:10
22.06.23.
profile image
이번 영화에선 박찬욱 감독님 특유의 유머감각이 가미된 듯한 장면들이 많았는데요, 감독님 필모그래피 중 유독 코미디적 요소를 넣으신 건지 궁금합니다
22:10
22.06.23.
profile image
산과 바다 둘다 죽음이 일어나는 장소이지만 의미는 다른것 같습니다.

헤어질 결심을 비로소 산이 아닌 바다에서 하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22:12
22.06.23.
profile image
평소 감독님의 스타일과 다르게 진한 멜로씬을 일부러 배제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22:13
22.06.23.
이정현이 생선 눈을 찌르는 장면과 해준이 안약을 자주 넣는 장면 이건 어떤 의미일까요?
22:13
22.06.23.
감독님의 사실상의 첫 로맨스물 정말 잘 봤습니다.

그런데 영화의 편집이 유독 끊기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혹시 의도된 편집 방식인지 궁금합니다..!
22:14
22.06.23.
profile image
또 궁금한게 가끔 두둥..! 하는 클로즈업 연출을 쓰시는데 느끼기에는 드라마에서 볼것 같은 장면들이라 재밌었는데 이유..? 의미가 무엇이였을까요? (두둥)
22:14
22.06.23.
profile image
영화의 느낌이 굉장히 고전적인 부분이 많았는데 영자원 시네마테크에서 보셨던 영화들이 영향을 끼치셨는지 궁금합니다. ^^
22:15
22.06.23.
profile image
감독님이 쓰시고 가장 웃으셨던(유머에 만족하신!) 대사는 무엇인가요?
정서경작가님말고 감독님이 쓰신거로요!
22:15
22.06.23.
1부의 연출은 히치콕 영화를 연상케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심도를 강조하는 장면, 쌍안경으로 훔쳐보는 장면, 아내와 사랑을 나누면서 사건을 생각하는 장면 등에서 그랬는데요. 이는 의도된 오마주인가요? 또 만약 오마주라면 너무나 유명한 스타일을 오마주할 때 우려했던 점이나 주의했던 점이 있으셨는지 궁금합니다
22:15
22.06.23.
profile image
정말 감각적인 영화였습니다.

시각 청각 뿐만 아니라 후각 촉각 등등

중국어 대사를 자막으로 처리하신 경우와
번역기를 사용한 경우가 있는데요

번역기를 통해 육성으로 해준에게 자신의 진심을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 육성으로 들려주고 싶어서였을까요?
22:16
22.06.23.
마지막 장면에서 송서래는 마세라티를 타고 있는데요. 그 로고는 바다의 신을 상징하는 삼지창입니다. 송서래가 바다로 가고 있다는 걸 암시하는 미쟝센으로 의도한 것인지 귱금합니다
22:16
22.06.23.
이번에 감독님 영화 최초로 돌비애트모스 믹싱이 된 작품인데 혹시 믹싱에 특별히 공들인 부분들이 있을까요?
또한 돌비애트모스로 n차하는걸 추천하시나요?
22:17
22.06.23.
profile image
정말 좋은 작품 잘 봤습니다. 짧게 등장했던 이주임은 해준의 남성성, 혹은 결혼생활에 위협이 되는 존재로써 기능하는 걸까요?
22:17
22.06.23.
profile image
박찬욱 감독님의 작품이라는 것만으로도 사소해 보이는 모든 것들을 해석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중간에 굳이 구스타프 말러의 5번 교향곡이라고 명확하게 언급이 되는데 뭔가의 의미를 두신건지요? 작품보다는 감독님의 취향이 어느 정도 반영이 되신건지 궁금합니다.
22:18
22.06.23.
profile image

영화 초반에 해준은 왜 아내에게 젊은 중국 여자가 산에서 떨어져서 죽고 

늙은 노인이 홀로 남았다고 반대로 말했던 걸까요?

22:20
22.06.23.
profile image
여러번 보고 싶어지는 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드리고, 뒤늦었지만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 축하드리고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묘하게 영화에서 두 사람은 분명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데 계속해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것처럼, 어긋난 것처럼 묘사가 되고 있더군요. 포스터는 물론이고, 모니터 속에서도 그렇게 보이고 있더라고요. 끝끝내 이뤄지지 못한 어긋남을 표현하고 있으셨던걸지, 서스펜스를 끌어가고 싶으셨던걸지 궁금합니다.어떤 의미가 담겨져 있었는지요?
22:20
22.06.23.
profile image
새롭게 놀라웠던 것 중 하나가 크레딧을 등장순으로 배열하신 점이셨는데요. 어떤 계기나 의미로 그렇게 하게 되신 건지 궁금합니다.
22:22
22.06.23.

감독님 영화 너무 좋아서 소리지를뻔 했습니다. 마지막 파도소리의 여운이며 오늘의 비오는 날씨와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영화였습니다. 극 중 이포의 배경에 원전이야기를 넣은 이유가 있으실까요?

22:24
22.06.23.
profile image
컷과 컷이 연결될 때 해변에서 서래의 자세-초인종을 누르는 해준의 자세, 불타는 사진-전구의 필라멘트 등 유사한 사물을 전 컷의 끝과 다음 컷의 시작에 배치해 연결을 부드럽고 심미적으로도 아름답게 하신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이토록 세심하게 컷 연결을 신경쓰신 의도가 따로 있을까요?
22:25
22.06.23.
profile image

개그우먼 김신영씨가 나와서 놀랐습니다

등장하는 장면-대사 분량도 의외로 좀 있어서 놀랐고 또 딕션도 좋아서 놀랐습니다.

김신영씨를 캐스팅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22:28
22.06.23.
profile image
초반 번역기의 음성은 남성이였는데
후반 번역기의 음성은 여성이였습니다

초반은 해준의 서래에 대한 감정이 컷다면
후반은 서래의 해준에 대한 감정이 커진걸까요?
22:28
22.06.23.
모든 사건이 종결되고 이후에 해준은 편히 잠을 잤을 자 감독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22:29
22.06.23.
profile image
번역기 실제로 쓰면 잘 안되늠데 번렷기 어플을 실제 쓰신건가요? 쓰셧다면 어플 이름이 뭔가요?
22:29
22.06.23.
박해일 배우가 극중 서래의 두번째 남편처럼 관절을 뚜둑 거리는 연출이 나오는데 어떤 의미인지 정확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ㅠㅠ
22:31
22.06.23.
profile image
카메라 샷들을 보면 수평적이고 수직적인 컷들이 많은데 의도가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22:31
22.06.23.
profile image
서래가 마지막에 죽을 곳을 파기 전에 큰 나무 막대기가 꽂혀있던 곳을 찾아가서 땅을 팠는데요. 서래가 일부러 꽂아둔 막대기인가요? 그 자리인 이유가 있을까요?
22:32
22.06.23.
profile image
길고양이가 서래에게 선물처럼 까마귀를 잡아다 주는데 그 까마귀 선물을 묻기 위해 파는 모습과 본인의 마지막을 위해 파는 모습이 겹쳐집니다.. 왠지 이렇게 보니 해준에게 서래가 서래 자신을 선물로 줬다가 심장만 갖고 본인을 묻은것처럼 보이네요.ㅜㅜㅜ 아 쓰다보니까 또 눈물나네ㅠㅜㅜㅜ 의미가 있나요ㅠㅠㅠㅠㅠ
22:34
22.06.23.
김상어
개인적으로 익무님들이 올려주신 질문들 중에 가장 흥미롭고 궁금한 질문이여서 혹시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들을 수 있었으면..좋겠다...이런 생각을 했네요 👍🏻👍🏻👍🏻😥😥😭😭
23:32
22.06.23.
profile image
뜬구름
와아 공감 감사합니다!! 곱씹을수록 생각나는 장면이였어요ㅠㅠ 다음에라도 기회가 있다면 저랑 같은 생각하신 분이 여쭤봐주셨으면…!
23:35
22.06.23.
profile image
헤어질 결심은 멜로의 새로운 경지였습니다.
사랑의 모습이 너무나 다채롭게 보여져서 황홀했습니다.
영화 너무 잘 봤습니다.

감독님께서 이번 영화에서는 캐스팅도 매우 다채롭게 해주셨다고 느껴졌습니다. 주연배우 두 분 외에 조연배우 분들의 캐스팅 단계에서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캐스팅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고경표, 김신영, 박정민 배우 등등 조연들을 캐스팅하실 때 오디션을 보신 것인지 혹은 감독님께서 픽을 해서 만나보신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22:35
22.06.23.
그동안 박감독님 영화는 청불이 많았어서 청소년들은 보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15세 관람이다보니 더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볼 수 있는데, 혹시 관객수 얼마나 예상하시나요???
22:35
22.06.23.
동료 형사 역 맡은 김신영 배우님 연기가 너무 훌륭해서 놀랐습니다! 탕웨이님처럼 캐스팅하고 싶어서 배역을 만들어주신건지 아님 형사 역에 잘 어울릴 것 같아 캐스팅하신 건지요?
22:37
22.06.23.
profile image
홍산오 의 이름에는 무슨 뜻이 있을까요? 해준에게 사랑과 관련하여 영향을 주기 위한 역인가요? 아니면 탕웨이의 앞날을?
22:45
22.06.23.
profile image
세련되고 절제미 있는 완성도 높은 영화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 해준이 두번째 살인사건시점에서 서래에게 핫도그를 주었던게 인상적이었습니다. 혹시 음식 리스트중에는 서래가 싫어했던 산에서 나는 버섯이나 인삼같은 것들이 있었을지 궁금합니다. ( 핫도그선정에도 고민이 많이 있었는지가 궁금했습니다. )
22:46
22.06.23.
profile image
예고편 보고 정말 기대했는데
예상과는 또 다른 이야기라서 황홀했습니다.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2:47
22.06.23.
영화에서 한국어와 중국어가 번갈아가며 등장하는데, 다른 중국어가 나오는 영화들과 다르게 전혀 어색하거나 불편하지 않았어요. 비결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22:51
22.06.23.
좀 엉뚱한 질문일지 모르겠는데 원전 완전 안전 이라는 대사는 친절한 금자씨의 가불은 불가 의 데자뷰터럼 느껴지는데 감독님의 유머센스가 맞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22:52
22.06.23.
실제로 영화장면에서는 베이지색이었는데 포스터에서는 서래의 옷이 파란색인 이유가있을까요..?
22:52
22.06.23.
영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보통 경찰이나 형사라는 직업을 표현할 때 잠복근무도 많이 하고 하니 지저분한 이미지로 많이 표현되곤 하는데 해준은 책도 그렇고 절에서 방석도 고쳐서 정렬할 만큼 결벽증에 가까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데 그렇게 설정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22:53
22.06.23.
해준이 서래의 첫번째 남편의 '청결함'과 두번째 남편의 '손가락 관절 꺾기'를 따라하는 행위는, 서래의 곁에 있길 원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행동일까요?
22:53
22.06.23.
극 중 2부에서 서래와 해준이 같이 밤에 산을 올라간 장면 중에 머리에 헤드램프를 킨 채 저 멀리서 서있던 서래의 얼굴 전체가 밝은 빛으로 빛나서 마치 얼굴에 해가 달린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지금 헤어질 결심의 포스터에서 두 사람의 중간에 빛이 부시는 장면과 연계되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22:54
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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