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어 리뷰
시네마파라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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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포스터에 시선
영상은 포스터보다 더 좋습니다.
딱맞춤 음악
율동감, 생동감 넘치는 춤사위
진한 화장과 의상을 입고
노래하던 뒷 배경이
촌스러운듯 싶다가도
의상과 너무 잘 어울리고
리듬감까지 갖춰서 멋졌어요.
관람석 뒤에서 무대로 등장하신 감독님이
입고있던 상의 화려한 무늬를 보니
영화가 갖고 있는 색채가
이유있어 보였습니다.
다수에 맞서야하는 1의 힘겨운
본인의 이야기
광화문.
가끔 현장 음소거된 뉴스 영상으로만 보다가
실제 음성을 들어보니
모든 가치관이 충돌하는
혼란의 장소였어요.
누군가는 당당하다고 할수도
누군가는 이해할수 없다고 할수도
그럴수 있어
영화를 통해 본, 모지민씨는
본인이 가진 재능만으로도출중하시고
열악한 상황에서도 촬영을 하신걸보면
결코 나약한 사람은 아니에요.
본인이 지닌 내공을 믿으시고
힘들어도
본인의 행복한 삶을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영화도 좋았고 GV도 즐거웠습니다
시네마파라디..
추천인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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