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어' 익무 시사 GV 질문 남겨주세요.
<모어> 익무 단관 GV 시사회 참석하신 분들께서는
GV에서 답변 듣고 싶은 궁금한 질문들을 아래 댓글란에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질문할 대상(모지민 배우, 이일하 감독), 그리고 궁금한 질문과 함께 짧은 영화 소감도 같이 남겨주시면 좋습니다.
익스트림무비
추천인 55
댓글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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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정말 다양한 의상들이 나왔는데 , 저는 그 중 분홍색 의상이 배우님과 정말 잘어울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배우님이 좋아하시는 의상 컬러가 따로 있으실까요??☺️
모어님과 감독님 모두 영화는 총 몇 번 정도 보셨는지, 볼 때마다 감상이 다르신지 궁금합니다.
영화 잘 봤습니다. 모지민님께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으시다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영화 정말 잘 봤습니다. 분명 쉽지 않은 이야기를 이토록 유쾌하고 아름답게 풀어낸 것을 영화적으로 말하라면 이렇게 표현할게요. 명작이다!!!
많은 분들이 좋은 질문을 많이 해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몇 가지 키워드 질문을 할까 합니다.
1. 모지민에게 포켓몬이란?
2. 모지민에게 발레리나용 토슈즈란?
3. 모지민에게 대한민국이란?
행복한 영화였어요. 감사합니다!
극을 이끄는 모지민 배우의 에너지가 엄청니다고 느꼈어요. 또 그걸 담아내는 이일하 감독님도 모지민 배우가 보여주는 면을 세세하게, 그리고 더 아름답게 극대화해 보여주셔서 보면서 압도되었습니다ㅎㅎ.
제가 궁금한 것은
1. 모지민 배우가 간직하고 있는 소중한 말이 있나요? (힘든 순간에 자기 자신을 지킬수 있도록 힘을 주었던 말이 있는지 궁금해요)
2. 감독님은 어떤 계기로 모지민 배우의 다큐멘터리를 찍게 되셨나요?
영화 감명 깊게 봤습니다! 특히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이 돋보였는데 촬영하실 때 의상을 고르는 팁이나 기준이 있었다면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영화잘보았습니다 모지민배우님께질문드립니다
춤을잘추시는데 계기가있나요?
음악은뭐좋아하시는지궁금합니다
에피소드있으시면말씀부탁드립니다특히모지민배우님께요
평범하지 않지만 즐거운 영화 감사합니다
모지민님이 아닌 주변의 다른 출연자들을 설득하는 과정도 매우 다채로웠을 것같은데요
특히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있으면 꼭 이야기 들려주세요
그리고 영화에 나온 화려하고 예쁜 의상 및 화장은 배우님이 직접 하신건가요?!+ㅁ+!
좋은 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삽입곡 셀렉을 할 때 음악을 고르며 힘들었던 점이 있었는지 감독님께 여쭤보고 싶어요
또 하나의 나이자 새로운 나를 일깨우고 보여주는 부분이 너무나 멋지고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각 장면과 이야기, 서사를 더 풍부하게 만드는 음악은 어떻게 작업했는지 궁금합니다.
(감독님과 배우님께)
영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애착있는 씬이 있다면 무슨 장면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감독님께)
모어를 주제로 영화를 제작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영화에 나오는 노래들은 기존에 있던 곡들인가요? 아니면 영화를 제작하면서 만들어진 곡들도 있나요?
(배우님께)
감독님께 처음 연락을 받았을 때의 소감이 궁금합니다.
모어, 털 난 물고기라는 이름은 직접 지으셨나요? 모어라는 이름을 짓게 된 계기에 대해서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경운기에서 코스튬을 입고 아버지가 모시는 경운기를 타셨던 모습이 인상적인데 그 때 아버지의 반응이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모어>에 이어 전작 <카운터스>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독님의 작품을 보면 단순한 사건 설명에 그치지 않고, 등장 인물들의 개인 서사가 교차하는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개인의 삶에서 특히 어떤 부분을 주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번 <모어>를 촬영하면서 생긴 인상적인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영화 너무 좋았어요
음악이 진짜 독특한데 음악에 관한 정보와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해요 직접 모지민배우님이 노래를부르신거지 궁금합니다
모지민 배우님께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자신을 모두 드러내시는데 불안함은 없으셨나요? 드렉퀸을 하실 때 감정은 어떠실지 궁금해요.
드렉퀸이라는 것이 화려한 화장 아래 가려진 슬픔이나 풀지 못한 감정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모지민님을 통해 바라보니 너무 아름답고 생명력이 넘쳤어요. (사실 이렇게 질문을 하면서도 용기가 대단하시다고 생각이 들다가도 끼순이셔서 제 질문이 무의미해보기도 해요.) 정말 아름다우세요!
그리고 헤드윅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선물받으실 때 정말 좋아하시는 것 보고 저도 즐거웠어요!
2019년에 촬영한 영화같은데요
지민님의 늙지 않는 아름다움의 비결이몬지 팁을 주세요
혹시 ahc 아이크림때문일까요 ㅎㅎ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개인으로서 모어에 대해 비중이 높고, 쇼걸 그리고 트랜스젠더로서 모어의 삶에 대한 묘사가 적어서 아쉬웠는데요.
비중은 어떻게 조절하신건지?
무대 뒷 얘기하고 쇼걸 동료들과의 대화가 좀 더 적나라했다면 보다 재미있었을 것 같은데요.
나로 살기 너무 어러운 세상에서 당당하게 살아가시는 모습에 많은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중간중간에 삽입된 곡들과 모지민님의 연기와 이야기가 너무 잘 어울려서 놀랐습니다. 선곡을 하시면서 고려하셨던 점이 있으실까요?
지난번 첫 익무 단독시사회에 이어서 또 봤는데 너무 재밌습니다. 역시 끼쟁이 모지민님 오늘도 지난번 시사회처럼 해피한 에너지 잘 느꼈고 받아갑니다😆😆👍🏻
모지민 배우님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모지민 배우님이 아름다운 독무를 하시는데 봄,여름,가을,겨울 계절이 변하게되면서 독무 하시는데 애로사항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 ( 특히 겨울에 독무를 하실때의 씬은 춥거나 미끄럽거나 위험했을거같은데 현장은 어땠을지 궁금합니다.)
원래는 모지민 배우님에게 드리려던 질문이 있었는데 앞에 분들이 질문을 더 잘 해주셔서 재미없는 질문을 지우고 저의 모어에 대한 감상을 짧게 써보려고 합니다.
사실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저도 원래는 다큐멘터리는 팩트를 보여주는 영상작품의 한 종류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그 현실을 한편으론 다큐멘터리 안에서만 일어나는 일이지, 제 주변에선 잘 보지 못하는 일이라고만 생각을 하기도 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끝나고 모지민 배우님이 알고보니 제 옆에 앉아서 영화를 같이 보고계셨단걸 알게되니 다큐멘터리에서 있는 일들은 더이상 스크린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바로 옆에서 일어난 사실임을 깨닫게 되네요.......ㅎㅎㅎ 사실 모지민 배우님이 겪은 일들은 모두 다큐멘터리니까 특별한 무언가가 아니라 우리가 색안경을 벗고나면 다 평범하게 알게모르게 받아들일 수도 있는 그런 일이 맞거든요 생각해보면...
왠지 모르게 느껴지는 따뜻함에 저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던 배우분이 제 바로 옆에 계셨다는 것이 톰 크루즈 형님을 레드카펫에서 만난 그 감동과 같을 거라고 믿습니다. 이일하 감독님, 모지민 배우님, 영화 정말 잘봤습니다😭👍
도시가 아닌 촌에서는 오히려 다름에 대한 거부감이 덜했다는게 놀라웠어요. 뉴욕이나 서울 보다 덜할 수 있다는게 어떤 느낌일까요?
끼쟁이 모어 모지민 배우님은 MBTI가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하네요 ㅋㅋ 그리고 감독님도 궁금합니바
올해 본 영화 중에 가장 아름다운 영화였어요. 동시에 이런 이야기를 재밌고 때론 뭉클하게 표현하신게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영화를 제작해주시고 찍겠다고 결심해주신 배우님, 감독님께 모두 감사합니다 😊😊😊
1. 중간에 나레이션을 하다보면 모지민 배우님이 나레이션할때 확 목소리가 달라지는 부분이 들렸는데,, 1. 감독님께서는 나레이션에 어떤의도를 담으셨는지 2. 배우님께서는 어떤 마음으로 나레이션을 녹음하셨는지 궁금합니다!
2. 배우님과 감독님께서 영화 <모어>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대사는?!
소감ㅡ 무거운 주제를 진솔하고 유머러스하게 잘 풀어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너무 잘 봤습니다 ㅎ
보는내내 지민님의 너무나도 아름다움에
감탄과 눈물이 혼재했습니다
관객의 눈이전
감독님의 눈과 감성이
피사체를 바라보는 시선이우선이였을텐데요
감독님의 지민님을 가장아름답게 바라봤던 장면이 있었을까요 ?
모든장면이 다 아름다웠지만 ^^
전 지하철속 홀로서있던 모습 다음
벚꽃나무 사이 아이들과 있던
편견없이 아름답게 바라본 아이들과 지민님의 모습이였습니다
감독님 배우님 영화 잘 봤습니다
흥겹고 즐겁고 그리고 누군가의 삶을 통해 대해 감사함을 느끼고 저도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배우님이 뽑아주신 모어의 베스트 장면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리고 지금 배우님이 어디에 관심을 가장 가지고 계신지 알고 싶어요!
감독님께 질문드립니다.
감독님이 세상을 바라보시는 시선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느꼈습니다. 모어를 통해서 서로 결합되지 않은 것들을 결합해서 영상미로 보여주셨다고 생각했습니다. (흰 눈 속 검은 모지민 배우, 시골 풍경 속에서 드렉을 하는 모습 등)
그런 영상미 속에서 감독님은 촬영하시면서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그러한 장면들은 어떻게 구상하시게 된건지 궁금합니다!
너무 좋은 영화였습니다!
제 친구들이랑 꼭 n차 해야겠어요!
우리 퀸 모지민님께 궁금한 게 있습니다!
드랙 화장도 안무도 너무 아름답다고 느꼈는데요(말해모해~~), 요즘도 공연 하고 계신가요? 그 열기를 직접 영접하고 싶습니다!
가벼운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배우님 44 사이즈시죠? ;)
어떤 누군가에 대한 다큐라기보다 비주얼아트가 있는 무용공연과 그 공연의 비하인드를 보는 것처럼 시각적으로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다양한 풍경에서 춤을 보여주셨는데 한국 관광공사에서 볼법한 영상미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ㅎㅎ
어디에든 있다를 보여주고자 하셨던건지
피사체와 풍경이 아름다우니 같이 담고자 하셨던건지
담게된 과정이 궁금합니다.
움직이는 화면 안에 고정된 일부가 나오거나(크로키 모델) 다른 시점에 찍힌 화면을 합성한 (벚꽃/눈꽃과 모어) 씬이 있었는데 어떤 이의 시각에서 포착하였고 그런 방식으로 편집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
옷을 참 잘 입으신다 생각했는데 영화 속에서도 예쁘다고 생각했던 옷을 입고 오셔서 너무 좋아요🥰
제냐님이 "나 그거 싫어"를 너무 한국인의 억양대로 하셔서 ㅋㅋㅋ 정말 인이 박힐 정도로 들으셨구나 해서 웃음이 나왔어요 ㅎㅎ
여러 공연 장면들은 두 분이 함께 기획하셨는지 아니면 어느 한 분의 아이디어가 주로인지 궁금합니다.
배우님께 질문드리고 싶어요. 먼저 영화 속 모지민 배우님의 모든 장면을 애정하고 응원합니다!! 최선을 다하지 않으셨단 말씀이 겸손으로 들립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모어 라는 이름에 대해서 한 번 질문 드리고 싶어요
more 와 모어(털 난 물고기) 의 뜻이 너무 좋았습니다
언제부터 이 이름을 애정하셨고 어떻게 이런 이름을 만들게 되셨는지 스토리를 알고 싶습니다!
의미잇는 다큐를 볼 자리에 잇게 되어 우선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얼핏 말의 폭력
인 것처럼 보입니다
한 인간의 말이지만 세상의 시선이 엉킨 말
"너, 그 여성성 버려"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 부족, 즉 무지의 폭력의 형태가 어떠함인지 한편으로 알게 된 듯합니다
질문을 드리면,
이 말 이후 모지민 배우는, '발레리나' 모지민과 '드랙퀸' 모지민, 또 배우 모지민은,
같은 혹은 다른 인물인가요?
'모지민'이라는 인간-사람에게 이들은 어떤 차이가 잇을까요?
혹은 이들의 다른 형태를 어떻게수용하는지 듣고 싶습니다
영화 너무 잘 봤습니다 :)
이번에도 후회 되지 않는 시간이어서 너무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 23일 개봉일에 또 보러갈게요 :)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
(모지민 배우님께)
1. 20년? 만에 토슈즈를 다시 신으셨는데, 기분이 어떠셨는지 적응을 잘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2. 100만원짜리 발레복을 입고 가족들(제냐님 포함!) 앞에서 발레를 보여주신 기분이랑 가족분들의 반응이 궁금합니다.
(이일하 감독님께)
1. 보름달이 뜬 바닷가 장면이 두 번 나오는데 이 장면을 넣으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2. 지난 시사회 직전에 메인포스터의 이미지가 바뀌는 일이 있었는데 혹시 바뀐 이유가 있을까요?
+) 바뀐 포스터와 이전 포스터 중 어떤 포스터가 모어를 더 잘 나타낸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영화를 찍으면서 본인이 느끼셨을때 가장 좋았던 장면이 있다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촬영에 매우 격하게 반대를 표현하실 모임(?)의 분들이 많은 곳에서 촬영하는 것자체가 모험처럼 보였는데요
혹시 지금은 웃고 있지만 그때는 후회를 했거나
등골이 오싹해지는 사건이 있었을까요
평범하지 않은 삶의 희노애락을 지교적 거부감 없이 진솔하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1.
마냥 행복해 보이는 연인과의 관계가 우리나라의 현실에선 많은 장벽이 있엇을거고 앞으로도 법적이나 누구 하나가 많이 아플때 남이 아닌 남이 될수 밖에 없을텐데거기에 대해 생각해 보셨을까요?
2.
일반인들이 퀴어 축제에 대해 눈쌀을 찌푸리는 가장 큰 이유는 퀴어에 대한 혐오보단 민망한고 괴팍한 표현을 공개적으로 보여주는거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모지민 배우도 심한 노출이나 표현에 거침이 없으신데..여기에 대해 어땋게 생각하세요.
현재는 하루에 담배한갑, 믹스커피2잔을 지키나요?
한국어 실력도 많이 늘었나요? ㅎㅎ
1. 모지민님께 포켓몬이란?
2. 모지민님 고양이 이름은 뭔가요?
3. 공원에서의 장면을 보면 투닥투닥 거리시기도 하고, 엄마처럼 군다고 혼나시기도 하고, 왜 나를 이렇게 좋아하냐는 말도 하고. 제냐님의 일이 잘 풀려서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모지민님께 다가온 제냐의 치명적 매력은 무엇인가요?
아버지와 같이 나오시는 장면들을 볼 때 왠지 모르게 어색하거나 어렵게 느껴진단 생각이 들었고 누구에게나 아버지는 든든하지만 어려운 면이 있구나 생각들었는데 어떠신지 직접 듣고싶습니다.
감독님께 질문 드립니다 !
다큐멘터리 감독으로써 평상시에도 주변 인물이나 사물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관찰하실 것 같은데
영화에 담고 싶은 순간을 어떻게 포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영화 너무 재밌게 보았습니다 좋은 영화 감사해요 💟
배우님께 질문드립니다!
솔직한 질문 드리고 싶어요.
몸관리 어떻게 하셔요 ㅠㅠ 몸이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힘드실 때 드시는 소울푸드가 있으세요?
꾸밈 없는 인간적인 면이 너무 멋지고 인상적이었습니다. 배우님의 부모님을 이야기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영화에 담고싶었던 부분과 담지 못한 부분이 있으신지 궁금하고 배우님에게 있어 부모님은 어떤 분일지 궁금합니다.
이일하 감독님께!
절, 갯벌 등 대한민국의 멋진 풍경을 많이 담아주셨는데 장소는 어떻게 셀렉하셨는지, 배우님도 의견을 주신건지? 섭외 비하인드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