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라이트이어 용아맥 후기
설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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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보다는 삭스만 기억에 남는 영화였습니다.
스토리는 크게 나쁘진 않았습니다. 다만 픽사, 토이스토리의 큰감동을 기대하시고 보신다면 다소 스토리는 매력적이지 않습니다만 크게 욕먹을 먹을정도로 노잼이진 않았습니다.
스토리는 무난했고 동성애 코드는 딱히 와 이건 좀 아니다 못보겠네 정도도 아니었어요 .
아이들도 보는데 막 강렬하게 나온다는 느낌은 못받았구요.
장점은 삭스가 귀엽다와 우주비행씬은 확실히 용아맥으로 보니 무한한 우주 공간이 더 크게 다가왔다는 점이고
단점은 삭스외 타캐릭터의 매력이 좀 거의 없다시피 하고 초반이 살짝 지루하긴 합니다.
한줄평:삭스의 귀여움은 우주를 뿌셔
굳이 용아맥으로 볼 필요 없을듯 싶어요 일반관으로 보진않아서 구체적 비교는 어렵지만 우주가 막 화려하게 펼쳐진다보다는 깜깜한 우주배경과 비행씬 장면 자체가 막 배경이 화려한 볼거리가 있는것들이 아니었기도 했고 딱히 아맥비가 신경쓰이는 영화도 아니었거든요. 일반관으로도 삭스의 귀여움은 잘 보이므로 일반관으로 봐도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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