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필름마크북 무슨의도로 생각없이 만든거죠???
어사유한
1920 2 2
비닐에 넣어 필름마크북에 꽂을까 그냥 꽂을까하다 벗기고 넣었고
방향을 똑같이 넣으면 위아래 부피 차이 있을까봐 지그재그로까지 넣었는데 기본 32장을 넣으니 닫기기는 커녕 엄청 넘치네요~~
아니 기본에 있는것도 가득채우니 안 닫히게 만들면 뭐 어쩌자는 건지??? 방금 20개만 해서 겨우 닫았네요!!!!
오티북과 아트카드북은 속지 추가 구매해도 잘 들어가게 되어 있어 당연히 필름마크양도 장난아니고 올해도 아직 반 넘게 남았고 해서 필름마크북2개와 속지까지 추가 구매했는데 너무 충격적이네요. 일반 당연히 안들어가는 속지를 파는것도 소비자를 기만하는거고, 특히 기존에 있는 속지를 다 채우지도 못하는 것 자체가 너무 말도 안되는 행위 같네요. 그런데 불만글이 별로 없어서 놀랬네요.
이거 해결 안해주겠죠?
처음 받고서 익무에 글 엄청 올라왔던 기억이....다행히 구매 수량만큼 더 보내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