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보고 돌아오는 길에 저만 무서웠나요??
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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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말 너무너무너무 재밌게 봤는데 영화 자체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칼싸움 벌어지고 그렇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무서웠어요ㅋㅋㅋ
밤 11시 쯤에 다 보고 걸어가는데 앞사람이 술 취해서 비틀거리길래 좀 천천히 걸었어요.....ㅋㅋㅋ
하지만 이거완 별개로 진짜 너~~~~무 재밌어서 또 보고 싶어요ㅠㅠ 3편도 벌써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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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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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만취하신 분 보면 무섭죠.. 밤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