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새 칸영화제 트로피 3개 수집…CJ ENM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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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1/0013212725
28일(현지시간) 폐막한 제75회 칸영화제에서 한국영화가 경쟁부문 트로피 두 개를 들어올리면서 투자배급사 CJ ENM도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CJ ENM은 감독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과 남주우연상을 차지한 송강호 주연의 '브로커' 등 두 편의 투자배급을 모두 맡았다.
2019년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더하면 3년 사이 칸영화제 경쟁부문에서만 세 편의 수상작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고 극장가가 빠른 속도로 일상을 회복하는 가운데 수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CJ ENM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에 버금가는 성적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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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해요. K컬쳐를 확실히 선도하네요
20:35
22.05.29.

golgo
맞아요 대단하죠 ^^
20:38
22.05.29.

CJ 진짜 대단한 거 같아요 ㄷㄷ
20:42
22.05.29.
3등
K컬처 선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네요! 👏👏👏
20:42
22.05.29.
이미경 부회장님 싱글벙글 하겠군요
20:50
22.05.29.

좋은 영화에 투자하는 결과죠
20:53
22.05.29.

뿌듯하겠네요 ㅋㅋㅋㅋㅋ
21:02
22.05.29.
진짜 수집 수준이네요
22:10
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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