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오늘은 편하게 누워서 보고왔습니다🥰

문화의 날이라 포스터 받을 겸, 영화 괜찮아서 엄마도 보여드릴 겸 리저브관 가서 편하게 보고왔습니다~ 누워서 보니깐 또 좋더라구욬ㅋㅋㅋ 전 이번이 2차인데 아직까진 봐도봐도 재밌습니다.

이런 칼 액션 장면 많은 영화 잘 못보는 저희 엄마 왈ㅋㅋㅋㅋ 너무 긴장해서 오히려 스트레스를 더 받았다고😅 제가 보러가면서 엄마 이거 보면 스트레스 확 풀릴거야~ 난 그랬어! 라고 자신만만하게 얘기했는뎈ㅋㅋㅋㅋ 어째 속여서 데려간 사람이 됐습니다. 그래도 영화 재밌다고는 하셨어요! 만족이었답니다 :-)

여기서부터는 "스포를 담은"

제 생각인데...

마지막에 강해상이 너는 꼭 죽인다... 네 가족까지 (말을 다 끝맺지 못하고 마블리에게 나가떨어졌죸ㅋㅋㅋ) 사실 처음 봤을 땐 그냥 별 생각 없이 넘겼는데...

오늘 다시 보니 초반 등장때 소개팅 하다 왔다 그러고 마지막에 저 네 가족까지... 이런 소리를 들어보니... 진짜 언젠가는 시리즈 중에 강해상이 다시 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지네요. 단순히 마블리에게 복수하는게 아니라 그 사이에 정말 가정을 이룬 마블리와 그 가족에게 복수를 시작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리즈가 8편까지 다 나온다는 가정하에 어쩌면 가능하지 않을까? 란 생각이 강해졌습니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