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시마 테츠야 감독도 미투 터졌네요

배우는 갈증의 오다기리 조 아내역 배우분이라고 하고 평소 영화에 강압적인 내용이 많고 배우들과도

불화가 많긴 했지만 능력은 좋은 감독이다 했는데,왠지 묻힐 것 같은.. 우리나라도 예전엔 저런일

비일비재했지만 일본은 아직도 저러는군요.

2022년, 감독이 강간씬에게 여배우에게 노출을 강요한 사실이 밝혀졌다. 
피해배우는 주저하다가 남편의 격려와 일본영화계에서 나온 미투운동으로 용기를 냈다고. 
촬영 할때 배우는  없는 것으로 알고있었고 본인도 노출을 싫어했는데, 강간씬 촬영 당일, 노출을 강요 한 것. 이때 찍으며 정신적 스트레스로 토를 하자 하루에 얼마가 드는지 아느냐며 협박했다고.  감독이 노출은 가리거나 잘라줄테니 걱정말라고해 그래도 마음은 편히 마쳤는데, 정작 그대로 노출했다고함. 
감독에게 계속 컨택했으나 무시됐고, 배우는 자살미수로 병원까지 실려갔다. 그리고 이후 배우는 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