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13구] 잼있는 동네네여~

606 6 4
파리, 13구 보고 왔습니다.
평이 호불호가 있던데 참 궁금하더라구요.
흑백 영화로 2개의 스토리가 나오는데 흑인 남주가 2개의 스토리를 이어주더라구요. (능력자 ㅎㅎ)
파리에 사는 청춘들의 현실적인 얘기를 담고 있는 영화였어요.
파리의 낭만적인 배경은 없고 오피스텔, 학교, 클럽이 주요 배경이었어요.
어느 도시나 가면 볼 수 있는 풍경이져.
청불이라 시작부부터 섹스씬, 노출씬이 많았습니다.
첫번째 스토리는 그 식당에서 춤추는 장면이 파리 감성을 주더라구요.
그래두 저는 두번째 스토리가 더 좋았던 것 같네요.
특별한 스토리나 메시지를 주는건 아니었지만 보고 나서 기분은 좋았던 것 같아요.
약 힐링을 주더라구요^^
영화 속에 지하철역이 나오는데 기억을 더듬어 보면 Cour saint 저 역이었던 것 같아요~
노란색으로 그린 저 동네 배경인것 같네요~ 파리 가면 들려보고 싶습니다^^
파울베어
추천인 6
댓글 4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