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스틸북, 최근 산 몇몇 작품들

드디어 오래 기다리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스틸북이 도착했습니다

개인적으론 A1, A2중 고민하다 A2가 더 마음에 들어서 A2시도해보고 가능하다면 A1까지 해야지라고 다짐했지만..

A2는 광탈당하고 다행히 A1은 구매했습니다.

막상 받아보니 아웃케이스 진짜 마음에 듭니다 ㅎㅎ

역시 위트답게 후가공 멋지게 했네요

스틸북 이미지 자체도 처음에는 큰 감흥 없었는데 보다보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

역시 소니 작품이니 디스크 프린팅이 있습니다 (디즈니랑 너무나도 다른..)

구성도 심플하고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최근 산 스틸북 몇장입니다.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극장에서 정말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상영 전 나온 멋진 단편 <Us again> 또한 수록되어있네요

스틸북 디자인도 정말 좋습니다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알라딘 중고보다 예전에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서 그냥 주문했습니다.

렌티 오링케이스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는데 이 작품의 경우 스틸북은 오링케이스로만 나왔더라고요 ㅎㅎ

<블레이드 러너 2049>

제 인생작입니다.

스틸북, 아웃케이스 디자인 모두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