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의혹 제기된 소노 시온 감독, 출판사 고소

일본에서 여러 여성들에게 성행위를 강요했다는 폭로가 터진 소노 시온 감독이, 폭로 기사낸 잡지 출판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56b6c2c66e8fa20061c131547233c002613dc706

그리고 아래는 소노 시온 감독 공식 사이트에 올라온 보고 내용입니다.

http://www.sionproduction.com/

관계자와 팬분들에게

보고

이번에 일련의 보도와 관련해, 불편을 끼치고 소동을 일으킨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전해 드린 바와 같이 2022년 4월 5일 발매호 ‘주간여성(週刊女性)’의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른 점이 많습니다. 또 그 다음 주 4월 12월호의 기사 내용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대리인과 상담한 후, 어제 주간여성의 발행원인 ‘주부와생활사(主婦と生活社)’를 피고로 손해배상 및 사과 광고, 인터넷 기사 삭제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앞으로 이 재판에서 기사의 내용이 사실이 아님을 밝혀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에는 큰 우려와 불편을 끼치게 돼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소노 시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