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ㅍ) 범죄도시2 강렬했던 연출 세가지
IU
7173 26 11
1. 초반 장면
인트로부터 살벌했는데 시작부터 '너 납치된거야' 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절대 호락호락한 악역이 아니겠구나 를 느꼈습니다
2. 강해상이 의경들 찌르는 장면
솔직히 경찰들이 다가오면 당연히 도망치는게 일반적일텐데,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찌르고 시민들에게 '구경났냐' 며 윽박지르는 장면은 강해상의 캐릭터성이 어떤지 파악이 확실히 가능한 장면인거 같아요
3. 엘리베이터씬
엘리베이터 안에서 강해상이 몰래 뒤따라타는 것도 무서웠지만 최춘백을 보고 '하나도 안 닮았는데...' 라고 짧게 읆조린 뒤 저 강해상입니다. 라고 하는 장면은 ㄷㄷ
추천인 26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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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2:39
22.05.19.
2등
엘베씬은 진짜ㅋㅋㅋㅋ 강해상한테서 엘베에 탄 사람 다 제낄 수 있다는 자신감이 확느껴졌어요
12:41
22.05.19.
3등
영화여우
삭제된 댓글입니다.
12:49
22.05.19.
역대급 캐릭터였습니다!
13:41
22.05.19.
무서운 캐릭터였습니다.
13:53
22.05.19.
소름돋았어요
13:56
22.05.19.
2번 입술 부르르 덜덜덜
14:04
22.05.19.
악역 칼을 갈고 준비한거 같더라구요
14:24
22.05.19.
근데 궁금한게 사람을 발로차서 버스 앞 유리 깨고 날라가는게 가능한가요? 너무 심각했나요 ㅋ 영화는 영화일 뿐인데 ㅠㅠ 그래도 그 장면 아주 시원했죠 !
14:43
22.05.19.
1. 강해상이 먹고있는 과자 뺏어먹는 씬에서 얜 엄청 호되게 당하겠구나 했습니다.
2. 입술 부르르 떨리면서 얼마나 자기가 짜증이 솟구쳤는지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3. 참 인상깊었죠. '어 지금내려가' 라고해서 강해상이 부른 킬러들과 같이 죽이겠구나 했는데 혼자 처리..
음문석님과 또 한분이 회장이 부른 킬러인 줄 알게 편집한 것도 좋았네요~
2. 입술 부르르 떨리면서 얼마나 자기가 짜증이 솟구쳤는지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3. 참 인상깊었죠. '어 지금내려가' 라고해서 강해상이 부른 킬러들과 같이 죽이겠구나 했는데 혼자 처리..
음문석님과 또 한분이 회장이 부른 킬러인 줄 알게 편집한 것도 좋았네요~
14:48
22.05.19.
생강생강
삭제된 댓글입니다.
15:17
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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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경우는 게다가 '난 더 짜낼수 있을거 같은데' 하면서 시체에서 팔을 자른뒤 여권이랑 찍어보내고 돈을 더 뜯어내는 장면에서 와 악독하다 느낌이 꽤 강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