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맥스 영화들 좋긴한데 짜증나는 경우도 많네요
어흥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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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어지간한 영화를 다 챙겨보는분들에겐 해당사항 없는 얘기지만
현생살다보니 바쁘거나 그 당시엔 관심없다가 나중에 그 영화에 관심이 생기는 경우
아맥 비율로보고 싶은데 보기 힘든 경우도 많네요 그리고 너무 기준이 중구난방이네요
디즈니 mcu 영화들은 블루레이는 아맥 지원안하는데 디플 스트리밍에선 지원하고
놀런 영화는 블루레이에선 지원하는데 스트리밍은 지원 안하고
영화관에서 보는 방법 말곤 아예 지원안하는 영화도 있질않나
좀 어떻게 통일이 안되는걸까요 마치 hdr 보는거 같네요 이것도 기술은 도입됐는데
통일 규격이 안이뤄지고 기기마다 중구난방이라 소비자만 어질어질한 모습이었는데 아맥도 영화관 놓쳐버리면 참 피곤합니다
추천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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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
숑블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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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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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작을 제외하고는 아이맥스 화면비는 부가적인 것으로 치부해야 맘이 편하더라고요.. 물론 아맥 화면비가 좋긴 한데 영화의 공식적인 판본은 기존 화면비죠. (물론 특정 감독들 제외)
IMAX 인핸스드가 BD에는 적용 안하고 스트리밍엔 적용되는 디즈니영화들이 참 아니꼬와요.. IMAX 화면비 자체가 IMAX 관에서만 극대화된 화면으로 경험을 고수해왔는데 결국 돈앞에서 좌절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