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시무 리우, "4번의 오디션 후 떨어졌을 때 좌절했다"

https://www.indiewire.com/2022/05/simu-liu-it-factor-crazy-rich-asians-1234725954/

"김씨네 편의점"의 스타인 시무 리우는
존 M 추 감독의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에
오디션을 4번이나 했지만 결국 그 역할을 얻지 못했다고 밝혔다 

"스튜디오 임원이든 아니면 캐스팅 디렉터든
우리 쪽으로 넘어 오기전에 
일종의 broken telephone(여러 사람을 거치며 정보가 왜곡되는)을 통해 

'음, 시무 리우는 사람들을 매혹시키는 요소(X Factor)가 없어, The It Factor' "

"그리고 그건 나에게 엄청난 타격을 주었다"

"그건 누군가 나에게 충분히 잘하지 못하고
호감이 가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 같았다 

나는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게 만드는 것이 없었다

나는 주연배우을 할 수 있을지
아니면 내가 배우생활 내내 조연 캐릭터만 할 지에 대해
연구하려고 했다"

"그건 나를 뒤로 물러서게 하고
내가 너무 간절히 원했는지도 모른다고
깨닫게 했다 

아마 내가 너무 간절하고
그 간절함이 내 작품에 드러나는 것 같았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한 확신, 자신감이 있어야 했다

내가 재능이 있다고, 내가 지켜볼 수 있고, 
내가 잘한다고 믿어야 했다"

시무 리우는 그때는 절망했지만
그 역할에서 탈락했기 때문에
교훈을 얻은 것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이 개봉했을 때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