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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기사를 보고 드는 생각

참나무방패소린
7451 35 71

연예인이 사고 칠 때마다 드는 생각이

이 사람 작품을 소비할 수 있을까?

소비해도 될까? 입니다

사건사고가 몰입에 방해가 되기도 하고요

 

사회적 지탄이나 여론과는 별개로

결국 제가 선택해야 하는 문제인데

갈팡질팡 하는 경우가 많고

항상 같은 선택을 하지는 않게 되네요

 

익무님은 이런 경우 어떻게 결정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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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profile image
참나무방패소린
아, 제가 최신글부터 순서대로 읽는 습관이 있어서 못봤어요ㅜㅜ
10:07
22.05.18.
2등
간달프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9:48
22.05.18.
간달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품은 어쩔 수없이 계속 보게 되는데 그때마다 거슬리네요ㅜㅜ
09:49
22.05.18.
3등
전 작품하고 사람은 구분 짓는것 같아요 작품이 좋으면 결국 보게 되더군요 개인 한사람의 잘못으로 제작자며 감독 타 배우들 및 관계자까지 피해를 입는것도 안타깝고...
09:49
22.05.18.
오늘을 기점으로 원톱으로는 이미 너무 물건너 갔네요.

또한 지금 당장은 일단 결과를 기다려보는 게
우선인 것 같다는 생각도....들긴 하구요.
좀 더 밝혀진 후에 얘기해도 나쁘지 않지 않을까
이런 생각입니다.
09:50
22.05.18.
profile image
당직사관

저희는 영화팬으로서 작품을 걱정하지만, 배우 본인과 가족들은
'앞으로 CF 촬영은 끝이구나'하고 땅을 칠 듯합니다.

09:54
22.05.18.
케이시

그렇긴 하겠죠.....저도 나이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어린 나이....에도
보여주었던 그 가능성들이 너무나 아깝네요.

09:55
22.05.18.
당직사관
맞는 말씀입니다
김새론 개인에 대한 판단은 잠시 미뤄두고
논란이 생길 때마다 드는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09:56
22.05.18.
참나무방패소린
아아 맞습니다!!! 소린님이
적어주신바에 대해서는 저 역시 항상
고민 많이 하는 바에요.
이렇게 의견 교류 제대로 하는 장소도
중요하죠!
09:57
22.05.18.
profile image
정도에 따라 다르긴한데 심하면 아무래도 잘 안보게되긴하죠 (ㅇㄱㅇ같은 케이스)
그렇다고 아깝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09:50
22.05.18.
킹치만귀여운걸
스스로 복을 걷어찬거라 아깝다는 생각도
금방 잊히는 거 같아요
09:58
22.05.18.
profile image
전 집중에 크게 거슬리지 않으면 그냥 봅니다
09:53
22.05.18.
profile image
정도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신경쓰일정도로 큰 사고를 쳤다면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ㅋㅋㅋ
09:53
22.05.18.
전 배우가 보기 싫어서 작품에 집중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안봅니다.. 특히 음주운전같은 경우 제 가족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고생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가 정말 몰입이 안되더라고요ㅠㅠ
09:55
22.05.18.
sherlock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0:00
22.05.18.
profile image
연예인주 주당들 그리고 차량보유... 대부분 했을것 같네요..
그리고 더 참을수 없는건
마약사범.... 대마등
활동하고 있죠 ㅂㅂ
빽이 너무 좋나 보네요...
10:02
22.05.18.
profile image

가장 좋은 건 논란 없고 잘 하는 사람이 제일 좋겠지만
가끔 '어디까지 봐 줄 수 있는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예전에 지인들이랑 얘기하면서 '도박'같은 경우는 괜찮지 않아? 라고 하니까 한 분이


"내가 팬질해서 벌어다 준 돈을 다른 나라에서 날려 먹는 건 괜찮구?"


이래서 할 말이 없어지더라고요. (살인보다 낫죠, 성범죄보다 낫죠 하면서 바닥 파기도 싫고 ㅎㅎ 😅)

10:03
22.05.18.
profile image
무슨 루머나 이런 정도로는 그냥 연기와 분리해서 작품감상하지만, 법적인 조치나 팩트가 밝혀진 건이 있다면 그건 정도에 따라 좀 달라지겠죠. 전 특히 설경구 가정파괴 건은 좀 용납이 안되는 편이라. 그런쪽이면 김민희 커플도 예외는 아닙니다만. 현재 법상 불법이 아니라 해도 정도의 차이가 있겠죠.
10:03
22.05.18.
NeoSun
설 배우도 당시 엄청난 논란이 있었는데
승승장구 중이고 송 배우는 연기를 안 하네요
법적 기준 좋습니다^^
10:16
22.05.18.
profile image
배우를 보면 떠오르긴해서 방해가 되긴해요 굳이 거르진 않지만 그렇다고 찾아보지도 않게 되죠
10:04
22.05.18.
뽀뇽뽀뇽
감독과 배우 차이도 분명 있더라고요
감독은 직접 눈에 보이지는 않으니까요
10:20
22.05.18.
profile image
몇년 뒤에는 또 나오겠죠 지금 탑티어 연예인처럼 인기있겠죠 어릴때 (다양한) 실수할수 있지 처럼 넘어갈거고요 음악영화연예계정치에 이런분들 한둘이 아니라 그래도 현재 볼때는 몰입이 힘들수도 있을 겁니다
10:12
22.05.18.
profile image
참나무방패소린
어쩌면 차라리 진짜 사람 안부딪힌것이 인사사고 안난것이 차라리 나중에 하늘이 도왔다는 이야기가 나올지도 ㅡㅡ; 현재는 엄청난 비난이 나오기는 하겠죠
10:28
22.05.18.
이제 곧 개봉하는 브로커의 송강호도 음주운전 적발 된적 있습니다
10:18
22.05.18.
바바바보
삭제된 댓글입니다.
10:30
22.05.18.

그 잣대 들이대면 못보는게 많습니다.

 

역겨운건 이중잣대죠.

얘는 비난하는데 한국 개봉예정인 기대작은 본다면?  

10:19
22.05.18.
바바바보
이정재 초범때는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에 거기에 나중에 재범 진짜 충격이네요 젠틀할거 같았는데
14:41
22.05.18.
profile image
신이내린 연기력이라서 아무 생각없이 몰입해서 보게되면 모를까.. 알고보면 계속 생각나서 전 안보게되더라구요. 나일강의 죽음보면서도 아미 해머 나올때마다...,. 🤦‍♂️🤦‍♂️🤦‍♂️ 다른 분들 말씀하신것처럼 지탄받아야할 불법행위, 범죄 저지른거면 가능하면 소비도 안하려하긴합니다
10:43
22.05.18.
영화가 한두푼받고 일하는것도 아니고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빚는 사건을 벌였으면 당연히 아웃이죠. 왕년의 아역하나 없어져도 대체자는 많은데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정신 못차리고 있네요
11:22
22.05.18.
둥둥s2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1:32
22.05.18.
profile image

저도 작품 볼 때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보는 편이예요.

하지만, 어떤 작품의 배우가 과거에 성범죄나 살인 같은 극악범죄를 저질렀었다면 얘기가 달라질 것 같아요....

11:57
22.05.18.
Abyss22
역시 저만 갈팡질핑하는 게 아니었군요.ㅜㅜ
칼같이 분리할 수 없는 문제라 어렵네요.
11:58
22.05.18.
익번방
약간 시대를 타는 것도 있어 보여요
인터넷 세상이었으면 한 방에 갔을 연예인들이 있죠ㅜㅜ
20:58
22.05.18.
근데... 옆 나라처럼 연예인 문제 생길 때 주연든 조연든 그가 참여함 작품들을 모조리 방영및 스트리밍 금지하면, 좋은 작품들이 피해 보는 문제도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입소문 본 후에 선택적으로 볼 것 같아요.
17:36
22.05.18.
Hane97
애먼 사람이 피해보는 것에 적극 공감합니다
그래서 인기만큼 책임감도 느꼈으면 좋겠어요
20:59
22.05.18.

저는 홍상수, 김민희 커플이나 김정현, 서예지가 대표적으로 걸리는데요. 저 네 사람이 참여한 건 아무리 재밌어 보인다고 해도 못 볼 것 같아요. 충격이 컸던만큼 자꾸 사람을 보면 사건만 생각나더라고요.

그리고 하도 여러 연예인에 걸쳐 유사한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서 사건에 대해 받아들이는 감정이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의식적으로는 소비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20:55
22.05.18.
profile image
쉽지 않은 부분이에요. 저마다의 다른 기준(예를 들면 상대적으로 가벼운 범법행위보다 패륜을 더 나쁘게 본다거나)까지 갈 것도 없이 '당장 나부터 이중잣대를 갖고 있지 않나?'라는 의심이 드니... 거기에 제한된 정보와 눈에 보이는 것에 의존해서 상황은 물론이고 해당 인물의 인성부터 주위 환경까지 너무 쉽게 판단해선 안된다는 생각까지 가면 말을 좀 아끼게 됩니다. 솔직히 말로는 중립기어 박는다면서 급발진 하는 모습들 많이 보는데, 경험해 보니 나중에 상황 바뀌었을 때 내가 잘못 생각했다든가 미안하다든가 하는 사람들보다 자기합리화를 넘어 어떻게든 내 판단이 맞았다고 억지쓰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던 탓에 점점 더 그렇게 돼요; 앞에도 썼듯이 저또한 갈대같은 사람이고 이중적인 판단을 하는 것과는 별개로, 어떤 식으로든 거르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어지간하면 커뮤니티 같은 곳에선 잘 이야기를 안 한달까요. (제가 노골적으로 경멸과 혐오라는 단어를 굳이 숨기지 않는 모 예능인도 있긴 하네요. 전 이런 사람이 방송에 나오고 소비가 된다는 것 자체를 아직도 이해하질 못하겠습니다)
23:25
22.05.18.
EST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갈대같은 마음과 그래도 사회와 조직이 굴러가게 만드는 원칙 사이에서 어렵네요.^^
16:22
22.05.20.
profile image
참나무방패소린
당장 저부터도 호감을 갖고 있는 사람이 사고를 쳤을 때와 평소 마뜩찮게 보던 사람이 사고를 쳤을 때 내심 속마음에 온도차가 있는 걸 모르지 않는지라... ;;;
20:00
22.05.20.
profile image
그 작품이 문제 일으킨 배우나 감독 혼자만의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작품만 괜찮으면 상관없이 보긴 합니다.
03:29
22.05.19.
딘자린의그로구
삭제된 댓글입니다.
04:39
22.05.19.
딘자린의그로구
사회와 연예인에게 따끔한 경종을 울릴 필요도 있으니 충분히 맞는 말씀이십니다.^^
16:24
22.05.20.

대체불가능한 재능인가를 따집니다.

재능이 뛰어나면 몰입이 되더라고요.

문제는 재능도 없는데 사고 치는 부류들이 문제죠ㅠㅠ 보면서 계속 생각나거든요.😭

전부터 느낀 건데 연예인 사생활은 모르면 모를수록 약인 것 같네요. 알면 작품 감상하기 힘들죠.

한두 명이면 그렇다치는데 [베이비 드라이버]처럼 등장 배우 대부분이 사고친 영화..😅 어떻게 몰입하겠어요. 심지어 안셀 엘고트는 연기도 못하는데 말이죠.

08:59
22.05.19.
알모도바르
베이비 드라이버는 두 기둥이 한 번에 나락으로 가서......
영화가 너무 아깝죠.ㅜㅜ
김새론 배우는 스스로 대체를 해주었네요..
16:31
22.05.20.
참나무방패소린
베이비 드라이버는 기둥 둘만 나락으로 간 게 아니라 네 바퀴가 다 날아간 영화입니다ㅋㅋ 여주 불륜에, 남조 존 햄 대학생 시절 학폭 과거가 폭로되었는데 그냥 학폭 정도가 아니라 아주 아주 끔찍해요.
12:09
2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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