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마동석 하면 떠오르는 작품

각 작품마다 약약약스포있습니다.

1.천군 

영화 소재 논란있던 것과는 별개로 마동석이라는 이 사람 참 눈이 간다라고 느꼈던 영화입니다. 기억나는 장면이 박사 역이었던 공효진을 고무보트에 태우고 여진족의 공격에 맞서 지키는 건데요.

아마 이때부터 mcu의 시작이라고 불러도 되지않을까 싶지만 도끼맞고 죽어버려서_

2.퍼펙트 게임

전국민이 사랑하던 프로야구를 소재로 만든 영화죠. 최동원 선수와 선동열 선수의 마지막 맞대결을 그린 작품인데 또 이상하게 마동석 배우한테 눈이 갑니다.

가장의 무게를 짊어지고 있어 불쌍하지만 응원을 하게 되는 박만수 역을 맡았었는데요. 통쾌한 홈런 한 방이 인상깊었던, 그래서 좋아 죽을라 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습니다.

3.38사기동대 

ocn드라마입니다.

끝까지 사기쳐서 반드시 징수한다는 내용인데요.

조폭아니고 공무원으로 나옵니다.

주먹 잘 안쓰고 말로 통쾌하게 조져버립니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흥얼거릴 수 밖에 없는 꿀잼이었던 드라마!

범죄도시2 2차했는데 시사회로 봤을 때와는 사운드가 살짝 아쉬운 감도 있었습니다. 3차 때는 사운드가 제대로이길 바라며 보다 많은 관객들과 리액션도 더 함께 하며 웃고 즐겼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