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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무님들의 여운을 책임졌던 영화는 무엇인가요

qwer567
1316 18 51

영화를 보고 나서 오랫동안 여운에 잠기게 했던 영화가 있으신가요 저는 <아무도 모른다>가 그런 작품이었어요 실화라서 더욱 그랬던 거 같아요 익무님은 어떤 영화가 그러셨나요?

 

(제가 여운 남는 영화를 좋아해서 댓글 남겨주시면 꼭 챙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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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profile image 1등

갑자기 글래디에이터 생각나네요 

그래비티도 그렇고.. 반지의 제왕도.. 해리 포터도 

 

끝날때 여운이 남는건 명작 이더라고요 ^^ 

특히 모든 여정이 끝났을때 그래요 

22:42
22.05.12.
qwer567 작성자
mirine
글래디 에이터를 검색하니 글레디 에이터 폼페이?? 라는 게 나오는데 이게 맞나요..?
그래비티와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모두 명작이죠 공감합니다 ^^
22:45
22.05.12.
profile image
qwer567

리들리 스콧 감독의 글래디에이터 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여정이 끝났을때 감동적이면 띵작 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22:46
22.05.12.
2등
어제 본 우연과 상상 너무 좋았어요.. 범죄도시2 시사회가 끝나고 나서도 우연과 상상의 여운에 잠겨있어요ㅋㅋㅋ
22:42
22.05.12.
qwer567 작성자
J.Cole
그 재밌다는 범죄도시2를 봤는데도 생각날 정도면 엄청난 영화인가 보네요 마침 상영중이네요 주말에 보러 가야겠어요^^
22:47
22.05.12.
qwer567 작성자
안혐오스런마츠코
오 한국영화!! 짤로만 봤던 영화라 언젠간 봐야지 했는데 지금이 바로 그때인 것 같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22:49
22.05.12.
남반구
삭제된 댓글입니다.
22:43
22.05.12.
저는 가장 최근에 본 루이스 웨인이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생각보다 후유증이 깊었던 영화였어요
22:43
22.05.12.
qwer567 작성자
…..
드디어 제가 본 영화가 나왔네요 영화관에서 보고 충격 받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지금도 종종 생각나요 댓글 감사합니다 :)
22:50
22.05.12.
profile image
당직사관
아 컨택트도 좋았어요 ! 듄 감독 영화도 그렇지만...

그 옛날 컨택트도 좋았죠 (조디 포스터 주연)
22:48
22.05.12.
mirine

엇 ㅋㅋㅋㅋ 그 컨택트까지 가나요...😎😎

솔직히 엔딩 만큼의 임팩트로 따지면

데이비드 게일도 상당하죠

22:49
22.05.12.
profile image
당직사관
제 개인 SF 띵작 중 하나입니다

은근 여운이 남아요 공감이 가서
22:49
22.05.12.
qwer567 작성자
GiGi.
이번에 듄을 보고 블레이드러너 2049가 궁금해지더라고요 혹시 아맥으로 재상영해줄까 무한 기다리고 있는 작품입니다 하하 존버..!!
23:04
22.05.12.
profile image
qwer567

Screenshot_20220512-231045_CGV.jpg

제가 그 아이맥스로 봤던 사람 중 한명이지요ㅋㅋㅋ

23:11
22.05.12.
인셉션이랑 틱틱붐 손에 꼽고싶어요! 인셉션은 진짜 박수치고 한동안 헤어나오지못했구요 틱틱붐은 볼때마다 마지막에 눈물이흘러요
22:53
22.05.12.
qwer567 작성자
은형
인셉션은 정말 명작이죠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틱틱붐은 개봉당시에도 평이 아주 좋았는데 넷플에 들어온김에 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23:06
22.05.12.
qwer567 작성자
타오르는뱃지의분노
콜바넴은 저만 안 봤나봐요 주변분들은 다 보셨고 이렇게 추천도 나오네요 여름에 보면 좋은 영화라던데 한여름에 보는 게 좋으려나요🤔
23:07
22.05.12.
저는 조커 보고 띵 했던 것 같아요 당시까지만 해도 히스 레저의 조커가 너무 강렬했어서 별 생각없이 보러 들어갔다가 진짜 뒤통수 한 대 씨게 맞은...
22:54
22.05.12.
qwer567 작성자
단나
저는 아직 히스 레저의 조커 말곤 본 적이 없는데 과연 그를 능가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한번 직접 봐야겠어요 추천 감사합니다^^
23:10
22.05.12.
qwer567
히스 레저를 능가해서 놀랐다기보다는 아예 새로운 장르의 조커를 표현해서 저는 충격 먹었었어요 영화 자체가 던지는 메세지도 강렬했구용 한번 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00:32
22.05.13.
qwer567 작성자
JackRose
저만 안 본 이터널 선샤인~~~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도 딱 봐도 먹먹할 거 같아서 미루게 되네요 여운 남는 걸 좋아하지만 왠지 감당하기 어려운 여운이 올 것 같은 기분이라 미뤘었는데 추천이 들어온김에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23:13
22.05.12.
profile image
지금까지중에 마지막은 노웨어스페셜입니다... 엔딩크레딧 다 올라갈때까지 불안켜주는 명씨네 덕분에 암흑에서 미친듯이 오열했습니다ㅠㅠ
22:56
22.05.12.
qwer567 작성자
디티
아이고 가족물이네요 저도 백퍼 울 것 같네요 휴지 챙기고 각오하고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14
22.05.12.
profile image
저도 가끔 아련하고 여운 남는 영화에 빠져보는데 제가 좋아하는 작품 몇개 추천해드리자면
시월애,소년시절의 너,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스윗 프랑세즈 등이 있네요
22:58
22.05.12.
qwer567 작성자
북모래
오 소년시절의 너는 볼까말까 하다 비슷한 장르를 보고 실망했던 적이 있어서 안 봤었어요 하지만 괜찮은 영화인가 보네요 다른 작품들은 다 처음 듣네요 정보도 모르는 영화를 보는 건 즐거워요 한번 봐야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23:16
22.05.12.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이 여운이 제일 길게 남은것 같아요!
23:00
22.05.12.
qwer567 작성자
루시아0
아 이건 제목만 들어도 생각에 잠기게 돼요 정말 명작이죠 공감합니다^^
23:17
22.05.12.
김무민
삭제된 댓글입니다.
23:05
22.05.12.
qwer567 작성자
김무민

악 이번 재개봉 때 보려다 못 본 영화네요 또 걸어주려나요 영화관에서 보고 싶은데 되려나 모르겠네요 하하

23:22
22.05.12.
profile image

레아 세두의 프랑스가 아직도 여운이 제일 크네요

23:06
22.05.12.
qwer567 작성자
허시
와 이거 진짜 재밌겠네요 꼭 보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23:23
22.05.12.
qwer567 작성자
북회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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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거 추천수가 어마어마 하네요 거진 30년 전 영화가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건 이유가 있겠죠 기대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23:25
22.05.12.
profile image
qwer567
안보셨다면 그냥 버텨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종종 재개봉하는 작품이거든요
엔딩씬 5분만 2시간동안 스크린에서 무한반복해주는 상영이 있다면 몇번이든 n차합니다
브래드피트의 영계시절는 덤인 영화
01:42
22.05.13.
profile image
저는 <다크나이트>와 <바닐라 스카이> 가 굉장히 여운 남는 영화였습니다. 바닐라 스카이를 보고는 제 인생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됐어요.
23:15
22.05.12.
qwer567 작성자
크립토니안

다크나이트는 추천이 은근 나오네요 바닐라 스카이는 반전영화인가요 상위 2개의 평이 전부 스포일러네요 궁금해집니다^^

A6E8C54B-0C95-49BB-971F-B4326F61F68B.jpeg

23:28
22.05.12.
profile image
qwer567

최대한 스포를 안 보고 보시는 게 좋은 영화입니다ㅎㅎ 탐 크루즈, 페넬로페 크루즈, 카메론 디아즈가 주연이라 배우들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혹시 관심 있으시다면 즐겁게 보시길!

00:03
22.05.13.
profile image
저는 스타 이즈 본이요! 조조로 친구랑 봤는데 집가는 지하철에서 둘다 눈이 촉촉해져서 한강을 지나며 아련하게 창밖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아.. 이영화는 심야로 봤어야했구나...하면서요
23:31
22.05.12.
qwer567 작성자
마이멜로
오 감독이 주연캐릭터까지 한 작품이네요 이런 영화는 대개 재밌더라고요 심야면 딱 지금이네요 내일이 주말이었음 좋았으려만 아쉽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23:33
22.05.12.
profile image

근 몇년간 본 영화 중에서 <프리다의 그해 여름>, <피닉스> 보고나서 한동안 다른 영화를 못 봤어요.

02:02
22.05.13.
김기영 감독의 하녀를 처음 봤을 때 그 충격으로 그날 밤에 잠을 제대로 못잤어요. 평소 생각하던 한국고전영화에 대한 시각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그리고는 궁금해서 감독님의 필모들 중 볼 수 있는건 다 봤던 기억이 납니다
02:22
22.05.13.
profile image
세번째 인생영화인데요 '프라미싱 영 우먼'이라고 보셨을지 모르겠네요 여운이 꽤 오래 가더라구요
04:00
22.05.13.
브래드디카프리오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6:53
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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