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범죄도시 웃음 포인트들...
- “어디갔다 와?” “소개팅” “소개팅을 무슨 일주일에 한번 하냐”
- “위험하니까 진압팀을 부르자. 저 미친놈이 무슨 짓을 벌일지... 어디갔어. 야 살살 해야 돼! 보는 눈 많으니까!"
- 뒷문으로 몰래 들어오다가 진열장 와장창
- “너 나 처음 보지? 나도 너 처음 봐”
- “칼로 사람을 이렇게 찌르면 아파, 안 아파” “아파!”
- “왜 물어, 좀비야?”
- (신문기사 사진 보며) “괜찮아, 눈 가려서 난 줄 몰라”
- “그렇게 따지면 반장 얼굴은 테러범이야. 고등학생 때부터 얼굴이 밑으로 계속 길어져”
- “저도 반장님 처음 봤을 때 수갑 채울 뻔 했어요” 갑분싸
- “이것들이 어디 놀러가는 줄 알아?! 흉악범 인도하러 가는 거라니까! ...내가 갈거야”
- “나한테 영어를 논하는 거야 지금?” (콩글리쉬) “샐러드를 먼저 주문하고 싶어요. 양파 빼고, 발사믹 식초 빼주세요.”
- “욕하지마! 한국말 다 알아!”
- “어 깡패들 반가워”
- 휘발유 재회
- “양심의 가책 푸하하 ... 아잇, 전양심이라고 써버렸네”
- “아유 얄밉게도 쳐먹네”
- “반장님, 진실의 방으로”
- “형은 다 알 수가 있어” “괜찮아 괜찮아. 형은 다 알 수가 있다?” “쓰읍~ 형은 다 알 수가 있는데~?”
- “귀가 많아, 하나 떼도 돼”
- 쾅쾅쾅... “어디 공사 하나?”
- “그냥 좋은 말로 자수시키러 가는 건데 무슨 수사야” “니가 가면 수사야, 니가 소개팅 나가잖아? 그건 수사야”
- “근데 여기가 원체 험한 동네라서” “아 그건, 괜찮아” “얘가 더 험해요”
- (종두 집 문 앞) “잠겼어? 열렸어!”
- “반장님, 좀 말려보세요~” “하지마.”
- “이러다 강제 추방 당하세요” “예 그렇게 좀 해주세요. 얘 좀 추방시켜줘요 제발”
- (주재관 말 따라하는 반장) “뭘 어떡해, 안된다는데”
- (시신 찾으려 땅 파다가) “어... 어! 지렁이...”
- “어떻게 오셨어요” “어 버스타고 왔어”
- 총 들이대고 협박하다가 순식간에 총 뺏기는 라꾸
- “넌 뭐야” “까불인데요” “까불고 있어!” + “까불지 말고 일루와!”
- (쓰러진 채로 고장난 총을 겨누며) “빵, 빵, ... 에잇”
- (병원) “석도야 그 놈 꼭 잡자... 나 이제 혼자 오줌도 못 싸...” “아이 그럼 오줌쌀 때 나를 불러 에이 진짜”
- (병원) “반장님 좀 괜찮으세요?” “어 괜찮아 얘 엄살 있어”
- (귀국 공항) “반장 짐 줘” “야 나 이거 들어줘야 돼! 얌마 나 손이 이래가”
- 장이수 재회 “니 사업장 다 부셔버린다”
- 마석도 손과 장이수 가랑이의 재회 (설명 생략)
- “개××네 진짜” “불렀냐?”
- (서장과의 면담 중) “왜 이렇게 맨날 힘이 없어”
- “우리 서장님이 또 보고서를 꼼꼼하게 안 읽어보셨네!” 하고 어쩌구저쩌구
- “(차 할부) 59개월 남았어요”
- “야 얼른 차키 드려” “니 거 줘. 나 이거 USB가 좋아” “이거 SUV인데...”
- (전화 끊기고) “이 집안은 똑같네”
- “남편 얼굴 뭐야, 어떻게 생겼어” “곧 올거다” 콰광쾅 문 열고 들어오는 마석도
- (짐꾼 노릇 하는 장이수) “×같네”
- “어 마형사”
- “너 형사 아니지?” “티 납니까?”
- (돈가방 확인하고 감격하는 장이수) “새 인생 이렇게 시작하는 거야~”
- 맞고 쫄아서 에스컬레이터 기어 내려가는 장기철에게 “내려갈래?”
- (기절한 장기철 에스컬레이터로 내려보내며) “야, 이거 가져가” “치우자”
- “내 누군지 아니?” “니 누군데?” “내 하얼빈의 장첸이야 이 개××야!”
- (칼 버리고 두 손 들고 뒷걸음질 치며) “오지말라고, 다가오지 말라고, 개××야”
- 돈 보자 다시 달려들려는 장이수에게 “더하자고?” 하자마자 바로 도망
- “할머니 이거 빨간거 손주 갖다주세요” “고마워~”
- “생각보다 머리가 좋아” “어 좋은 편이야”
- “5대5로 나눌까?” “누가 5야”
- (싸움 끝나고 버스를 본 반장) “야 이거 버스 왜 이래”
- (마석도와 장이수 통화) “수배까지 때려놓고... 엉엉” “여보쇼, 아 여보쇼, 전화 감이 아이 좋나~”
- “자~ 인삼주!” “푸학!”
어쩌다보니 4회차나 해서 기억나는 대로 적어보았습니다...
익무 글들이랑 네이버 명대사도 참고 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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