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후기..) 앵커- 손에 땀을 쥐는 미스터리 스릴러.. 버뮤다 삼각지대같은 세 배우의 연기력
시애틀의잠못이루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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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4/8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익무 단독 GV 시사회를 통해 영화<앵커>를 보고 왔습니다. 제가 스릴러 영화는 즐겨보는 편이 아니지만 이 영화는 꼭 보고싶었던 이유가 천우희 배우와 신하균 배우의 어마무시한 연기 스펙트럼때문에 보고싶었습니다. 과연 스릴러 장르에서는 어떻게 보여질까.. 제보자의 죽음직전 먼저 알게된 시점부터 일은 점점 괴이하게 펼쳐져가는데,,, 현실인지 꿈속인지 모르는 기괴한 일들을 겪어가면서 본인의 정체성 또한 잃어버릴 위기에 처해진 세라의 심정 변화또한 영화의 주요 키 포인트입니다. 저는 신하균 배우가 연기한 정신과 의사 '인호'를 모든 정황의 키를 가지고 있는 중요한 인물이라 생각하여 가장 의심했는데,,, 어쩜 영화를 맛깔나게 만드시는지 제 생각을 빗겨나가게 만들어 주기도 했습니다.. 늦은 후기라 영화의 내용이 다 기억은 안나지만, 이혜영 배우님의 소름끼치는 얼굴표정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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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0:27
22.05.04.
용산요정호냐냐
감사합니다! 천우희 배우님 좋아하시면 꼭 보고시길 바랍니다!
00:36
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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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