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컨트랙터 , 스쿠로 본 후기 (스포X)
노튼
841 3 2
스피드쿠폰으로 5천원에 관람했습니다
영화는 저예산으로 찍는 티가 팍팍 ! (배우 개런티로 다 쓴듯)
화려하게 팡팡 터지는 눈요기는 없지만 무난하게 볼만 했습니다
미션임파서블이 아닌 초기 본 시리즈 스타일입니다
내용은 ... 정말 뻔한 스토리고 평이합니다
벤 포스터와는 "로스트 인 더스트"(이거 참 좋은 영화) 이후 두번째 호흡인데 , 역시나 잘 어울리고요
(세번째였군요😅)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주연배우 혼자 끌고가는 영화입니다
참 연기 잘하는 배우라 생각하고요
(주관적인 생각으로 원더우먼도 크리스파인이 다 살렸다 생각합니다)
저에겐 연기 하나만으로 볼만한 가치는 충분했습니다 😀
남에겐 추천까진 아니지만 그렇다고 비추도 아닌정도 ,
크리스파인 애정하시면 추천합니다
ps. 자막이 한국적이네(?) 싶었는데 황석희 님이셨네요 ☺️ 영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