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아저씨 선정] 올해의 나만 못 본 영화 TOP10
올해는 영화를 많이 못 봐서 뭐가 좀 많습니다.
20까지 채울까 하다가 귀찮아서 10개만..
10.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 천성이 고약한 저는 착한 영화를 볼 수 없는 몸이 돼버렸습니다.
9. '스크림'
- "않이 이건 대체 언제 개봉했던거죠?"
8. '씽2게더'
- 원래 어린이 영화는 극장에서 안 보는 편입니다. ...이때는 '특송' 밀어주느라 다른 영화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7. '리코리쉬 피자'
- 폴 토마스 앤더슨 영화 원래 안 좋아합니다.
6. '모비우스'
- 언시 놓치고 온 사방에서 악평이 쏟아지자 흥미를 잃었습니다. 나중에라도 OTT 올라오면 볼 것 같긴 합니다.
5. '원 세컨드'
-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부터 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닿지 않았습니다.
4. '피그'
- 포텐 터진 케서방이라면 언제든 환영인데...기회가 닿지 않았습니다. 나중에라도 볼 계획입니다.
3. '프랑스'
- 작년 부산국제영화제부터 보고 싶었는데 타이밍이 맞지 않았습니다.
2. '스펜서'
- 이것도 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닿지 않았습니다.
<<<<순위 외>>>>
'뜨거운 피' - 어쩌다 보니 못 보게 됐습니다. ...솔직히 흥미도 좀 떨어졌습니다.
'벨파스트' - 기회가 닿지 않았습니다.
'킹 리차드' - 위와 같음.
'모럴센스' - 어설픈 SM으로 제 흥미를 당길 순 없습니다.
'극장판 주술회전0' - 제 취향 아닙니다.
'경관의 피' - '특송' 밀어주느라 못 봤습니다.
'문폴' - 롤런드 에머리히 은퇴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1.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 '특송' 밀어주다가 '하우스 오브 구찌'까지 보고 나니 흥미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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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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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어요! 기회가 닿지 않아 못 본 영화들이 넘 많아요 어나더라운드도 그렇고..벨파스트도..ㅠ
비교차 한번 즈음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ㅎㅎ
나머지는 그럭저럭
1, 4, 5, 7은 추천드려요. 호러팬이라면 9번도 추천하고요.
뭐 꼭 다 볼 필요 있나요
하우스 오브 구찌도 보고 하우스 오브 하마구찌도 보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