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펜서] 개봉 기념, 스크린에서 부활했던 다이애나들
영국과 같은 입헌군주제의 정치 형태 띄는 국가들에서는
총리와 내각에 관한 이야기만큼 화제가 되는 것이 국가의
왕실에 대한 이야기일 껍니다. 그 중에서도 다이애나비의
이야기는 영국왕실에게 있어서는 정말 그 어느 사건보다도
큰 영향을 미친 사건 중 하나이기에, 영상화가 많이
이루어졌었죠. 그래서 이번에는 스펜서 개봉기념,
그동안 영상화된 다이애나를 가볍게 다루어보고자 합니다.
1. 나오미 왓츠(2013년작, 《다이애나》)
아직 관람은 안해서....스펜서 보러가기 전에 보려고하는
작품에 있는 나오미 왓츠의 다이애나 입니다.
싱크로 자체는 상당히 좋았지만....영화 평가가 그리
좋지 않더라구요. 스펜서 보러가기전 감상 후 리뷰
짧게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2.엠마 코린(더 크라운 S04)
개인적으로 가장 역대급이라고 생각하고...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스펜서를 본 후에도 가장 비교를 해보고
싶은 다이애나비 1위인 것 같아요. 아직까지도 다이애나비
고증 자체는 개인의 연기력 + 더 크라운 제작진 특유의
미친 의상 고증력까지 더해져서 역대급의 다이애나를
보여줬었어요. 다만 아쉬운것은 등장인물의 해당 나이에
따라 다른 캐스팅을 해버리는 더크라운의 특성상
시즌 5에서 교체되었는데.....진짜 너무 아쉬웠습니다.
3.엘리자베스 데비키(더크라운 S05)
아직까지도.....미루어 둔 더크라운 시즌 5의 다이애나
엘리자베스 데비키입니다. 솔직히 연기를 본 것도 아니고,
작품을 제대로 본 것도 아니라 뭐라 말을 드리기가 상당히
애매하네요. 테넷 때 상당히 인상 깊은 배우였는데...
이 부분 역시 추후에 관람 완료하면 다시 한번 글을
붙여보겠습니다.
4.크리스틴 스튜어트(《스펜서》)
이 글을 쓴 본래 목적입니다. 솔직히 그동한의 좀 드센(?)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이미지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다이애나 비에 어울릴까 싶었는데, 뭐 아시다시피 수상
결과로 제 걱정은 쓸데 없는 것이 되었고 이제는 맘편히
즐길일만 남았네요. 과연 그동안의 나온 다이애나 비와는
어떤 차이점들이 있을 지, 또 어떻게 본인만의 강점을
드러내었길래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지
이번 주에 볼 수 있어 행복하네요.
이외에도,
세레나 스콧 토머스, 캐롤라인 블리스
캐서린 옥센버그, 줄리 코스, 제네비브 오라일리등
많은 배우분들이 다이애나를 연기하셨더라구요.
하지만 일단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다이애나를 보시기 전에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작품들로 한번 꾸려봤습니다.
이중 엠마 코린은 정말 한번 찾아보고 보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더 크라운] 시즌 1부터 찬찬히 보셔도
좋구요!!! 시즌 1이 너무 역대급이어서 그렇지, 나머지
시즌들도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추천인 1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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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피그도 재밌었는데,
딱 그만큼만 해주면 소원이 없을 듯 하네요
기대해도 다같이 기대하는
즐거운 익무입니다 ㅎㅎㅎ
싱크로율은 엘리자베스데비키 같아요. 공개되는 사진마다 놀라네요ㅋㅋ
개취론 엠마 코린이 상큼하고 러블리해서 젤 좋지만..
최고긴 한데...애초에 더크라운 5가
점점 관심을 잃어가는 게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치 않았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