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안성기-조한선의 영화 <마이 뉴 파트너> 크랭크업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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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형사 아들과 풍속반 반장 아버지가 사건 해결을 위해 8년 만에 뭉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마이 뉴 파트너> (제공,제작_KM컬쳐/감독_김종현/주연_안성기,조한선)가 지난 12월 3일, 4개월간의 모든 촬영을 마치고 대전 세트장에서 크랭크업 했다.
이 날 진행된 마지막 촬영은 8년 만에 파트너로 만난 강민호 반장(안성기 분)-강영준 경위(조한선 분)부자가 사건 용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클럽에서 잠복하는 장면이었다. 크랭크업 당일은 연이은 빡빡한 일정으로 배우와 스태프 모두 육체적, 정신적으로 매우 지쳐있는 시기였지만 함께 하는 마지막 촬영이라는 아쉬움 때문인지 한 컷 한 컷 더욱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다소 들뜬 분위기 속에서도 안성기-조한선은 크랭크업의 아쉬움과 서운함을 잠시 접어두고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마지막 촬영에 임했다.
또한, 마지막 컷 촬영에는 손수 슬레이트를 치고자 나선 조한선이 씬번호를 우렁차게 외치는 등 장난기 어린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을 즐겁게 했다. 그 후 김종현 감독의 마지막 오케이 소리로 촬영이 끝나자, 안성기-조한선은 미소를 보이며 그동안 수고했다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모든 스태프들을 일일이 안아주며 섭섭한 마음을 달랬다. 지난 8월 17일 한여름에 크랭크인 해 초겨울 추위까지 세 계절을 함께 한 동료들이기에 모두들 만감이 교차하며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이에 안성기는 대선배다운 너그러운 미소와 재치 있는 말들로 시원함보다는 섭섭함이 많은 후배들을 다독이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조한선도 제일 먼저 안성기 선배와 김종현 감독을 찾아가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고생한 스태프를 향해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안성기-조한선의 <마이 뉴 파트너>는 긴박감 넘치는 액션과 환상의 파트너쉽을 보여 줄 버디액션 영화로 후반작업을 거쳐 내년 초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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