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쿠 - 뉴질랜드 TV 미니 시리즈
Ro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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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mdb.com/title/tt0352076/최근에 현지 영화 제작사 손님으로부터 뉴질랜드에서 제작한 미니 시리즈 <마타쿠>를 받았습니다.
2002년부터 2005년까지 3 시즌에 걸쳐 발표된 시리즈이고, 이스라엘과 캐나다에도 수출되어 호평을 받았던 공포 미니 시리즈인데, 한마디로 말해서 뉴질랜드 마오리 전설을 <환상특급>의 형태로 변형시킨 작품이라 할 수 있겠네요. 2004년에는 뉴욕 필름 페스티발에서 최우수 미니시리즈 상을 받기도 했고, 전체적인 완성도도 높은 편입니다.
한편 한편 시작 될때마다, <스타워즈 - 클론의 습격>에 나왔던 티무에라 모리슨이 간략한 설명을 해주고, 본편은 약 20분 정도에 불과한 이야기로 환상 특급 + 전설의 고향의 분위기가 물씬 나는 내용들이 가득 담겨져 있네요. TV 시리즈로 보기에는 약간 과하다 생각 되는 고어 장면들이 잠깐 나오기도 하는데, 최근에 인기를 얻은 <마스터스 오브 호러>에 비하면 새발에 피에 불과 하겠죠...
현재 DVD는 13편으로 이루어져 있는 1시즌 내용만을 담고 있는데, 지나치게 뉴질랜드적인 색체가 강하다는 점을 빼면 한국에서도 인기가 있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자세한 소개는 전체 시리즈를 다 감상하고 나면 하도록 하죠...^^
2002년부터 2005년까지 3 시즌에 걸쳐 발표된 시리즈이고, 이스라엘과 캐나다에도 수출되어 호평을 받았던 공포 미니 시리즈인데, 한마디로 말해서 뉴질랜드 마오리 전설을 <환상특급>의 형태로 변형시킨 작품이라 할 수 있겠네요. 2004년에는 뉴욕 필름 페스티발에서 최우수 미니시리즈 상을 받기도 했고, 전체적인 완성도도 높은 편입니다.
한편 한편 시작 될때마다, <스타워즈 - 클론의 습격>에 나왔던 티무에라 모리슨이 간략한 설명을 해주고, 본편은 약 20분 정도에 불과한 이야기로 환상 특급 + 전설의 고향의 분위기가 물씬 나는 내용들이 가득 담겨져 있네요. TV 시리즈로 보기에는 약간 과하다 생각 되는 고어 장면들이 잠깐 나오기도 하는데, 최근에 인기를 얻은 <마스터스 오브 호러>에 비하면 새발에 피에 불과 하겠죠...
현재 DVD는 13편으로 이루어져 있는 1시즌 내용만을 담고 있는데, 지나치게 뉴질랜드적인 색체가 강하다는 점을 빼면 한국에서도 인기가 있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자세한 소개는 전체 시리즈를 다 감상하고 나면 하도록 하죠...^^
사진 같은 것도 있으시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