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사랑의 유형지' 일본 주연급 배우들의 불꽃 튀는 연기 경합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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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22일 개봉을 앞둔 <사랑의 유형지(수입_㈜케이앤엔터테인먼트, 배급_프리비젼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일본 영화∙드라마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고의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어 파격적인 스토리와 더불어 큰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랑’을 위해 못할 것이 없는 남자
_<러브레터>의 훈남 토요카와 에츠시
<러브레터>에서 죽은 옛 친구의 여인을 사랑하는 ‘아키바 시게루’역을 맡아 외모에서 풍기는 강인한 인상과는 달리 사랑하는 여인의 아픔을 감싸주는 섬세함과 우수 어린 표정으로 여성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토요카와 에츠시’. 세월 속에 깊어진 그의 연기력은 <사랑의 유형지>에서 ‘사랑’하는 여인 ‘후유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파격적인 결정을 내리는 ‘기쿠지’역을 부드럽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로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있다.
일본의 문소리, 연기파 배우의 전라 연기 도전
_<도쿄타워>의 테라지마 시노부
연극무대에서 다져진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한국의 문소리와 비교될 만큼 연기파 배우로 인정 받고 있는 ‘테라지마 시노부’가 친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사랑의 유형지>에서 전라의 연기에 도전한다고 하자 언론에서는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모든 것을 보여 줄 작정으로 임했다”며 노출씬에 대해 눈물을 보이기도 했던 그녀는 새롭게 찾아온 사랑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후유카’역을 실감나게 연기하여 언론의 찬사를 받고 있다.
사랑 앞에 흔들리는 냉정한 여 검사
_<화려한 일족>의 하세가와 쿄코
2007년 상반기 일본 최고의 화제 드라마 <화려한 일족>에서 ‘기무라 타쿠야’와 함께 출연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하세가와 쿄코’는 <사랑의 유형지>에서 냉정한 여 검사로 등장해 점차 ‘기쿠지’와 ‘후유카’의 사랑을 공감하며 변화되는 심리를 섬세하게 연기하고 있다.
아내의 방황을 눈치채지 못한 불행한 남편
_<2009 로스트 메모리즈>의 절대 카리스마 나카무라 토오루
‘장동건’과 함께 출연한 <2009 로스트 메모리즈>, ‘장진영’을 도와주는 일본 비행사로 등장한 <청연>, ‘하세가와 쿄코’와 같이 출연한 <화려한 일족>등 많은 작품에서 열연을 펼쳐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나카무라 토오루’. <사랑의 유형지>에서는 아내의 방황조차 눈치채지 못하고 그녀의 사랑마저 놓치게 되는 불운한 가장 역을 맡아 ‘기쿠지’를 향한 분노와 괴로움을 짧지만 강렬하게 토로하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사건 현장에 가장 빨리 도착하는 터프한 열혈 형사
_<눈에게 바라는 것>의 심지 굳은 형 사토 코이치
<청춘의 문>으로 블루 리본 신인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사토 코이치’는 국내에 개봉했던 <눈에게 바라는 것>에서는 방탕한 동생과 달리, 고향에서 묵묵히 경마장을 운영하는 심지 굳은 형으로 등장해 듬직한 감동을 선사했다. <사랑의 유형지>에서 그는 제일 먼저 ‘기쿠지’ 집을 수색하는 형사 ‘와키타’를 맡아 터프하고 남자다운 전형적인 형사를 연기한다.
딸에 대한 믿음과 강한 모성애
_<훌라걸스>의 후지 스미코
17살에 도에이사에 입사, 1972년 은퇴할 때까지 9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한 일본 영화계의 원로 여배우인 ‘후지 스미코’. ‘후유카’를 연기한 ‘테라지마 시노부’의 친어머니이기도 한 그녀는 <사랑의 유형지>에서 딸의 사랑을 말없이 이해하고 받아주며 강한 모성애를 보여주고 있으며, 영화 마지막에 이르러 두 남녀의 사랑의 실마리를 해결해주는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개인별로 살펴보면 모두 주연급으로 현재 일본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 <사랑의 유형지>는 그 화려한 캐스팅과 그들의 뛰어난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높이며 오는 11월22일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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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지마 시노부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