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최고.최악 호러~~!
프리스트
15748 1 5
최고 호러~
디센트
텅빈 극장에서 볼때 느낌 참 좋더군요(;;;)
최악 호러
두 사람이다.......감상기조차 쓰기 싫음..이거 극장에 보고 가서 올해 한국 호러는
안봤습니다..극장에서 아니...극장에서도 안 보고 안본 한국 호러들 산더미인데..쩝
원작만화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기대하고 봤더니
C8
이라는 평가.
이거 하나 보고 돈 아까워서리 한국 호런 올해 쫑이었습니다..극장에서 아이...
프리스트
추천인 1
댓글 5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디센트 정말 좋았습니다 ㅠ.ㅠ 최강의 호러!! 두 사람이다는.. 붹!!
12:04
08.01.07.
2등
디센트는 작년에 우연히 구해봤다가, 충격먹고.
올해 칭구 데려다가 극장에서 다시 봤는데. 결말을 칭구가 굉장히 불편해 하더군요.ㅡ.,ㅡ
영화 끝나고도 인정하지 않으려고 발버둥....
차라리, '나는 전설이다'의
얼렁뚱땅 결말에 안도하더군요.
디센트는 결말도 큰 매력인데. ^^ 뭐 불편한건 분명하지만 말이죠.
올해 칭구 데려다가 극장에서 다시 봤는데. 결말을 칭구가 굉장히 불편해 하더군요.ㅡ.,ㅡ
영화 끝나고도 인정하지 않으려고 발버둥....
차라리, '나는 전설이다'의
얼렁뚱땅 결말에 안도하더군요.
디센트는 결말도 큰 매력인데. ^^ 뭐 불편한건 분명하지만 말이죠.
12:04
08.01.07.
3등
디센트의 결말은 너무 쿨하게 끌고나가려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영화 자체가 너무 지나치게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굴속에서 헤메다니는 사람들이, 더군다나
괴물과 싸우며 탈출구가 없는 미로 속을 도망다니는 사람들이라면
카펜터의 The Thing 상황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지... 그리고 마지막 장면은
그 정도가 아니라 나가이 고의 데빌맨 마지막 장면처럼 상반신 아래는 토막이 났던지 아니면 목만 잘려 있던지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나는 전설이다... 영웅의 모험담이 되었더군요.
원작에서 그렇게 시니컬하게 사용되었던 나는 전설이다...라는 자조가
여기서는 그분은 전설이었어요...하는 한 여인의 찬양으로 바뀌다니... 좀 그렇더군요.
영화 자체가 너무 지나치게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굴속에서 헤메다니는 사람들이, 더군다나
괴물과 싸우며 탈출구가 없는 미로 속을 도망다니는 사람들이라면
카펜터의 The Thing 상황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지... 그리고 마지막 장면은
그 정도가 아니라 나가이 고의 데빌맨 마지막 장면처럼 상반신 아래는 토막이 났던지 아니면 목만 잘려 있던지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나는 전설이다... 영웅의 모험담이 되었더군요.
원작에서 그렇게 시니컬하게 사용되었던 나는 전설이다...라는 자조가
여기서는 그분은 전설이었어요...하는 한 여인의 찬양으로 바뀌다니... 좀 그렇더군요.
12:04
08.01.07.
강경옥씨 좋아하는데 원작을 그따우로 만들다니!(두사람이다 영화는 안봄 -_-;;;)
12:04
08.01.07.
시니컬의 어조가 찬영조가 되다니.......포스터부터 웬지 새로운 영웅 신화의 느낌이.........
12:04
08.01.07.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