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신문기자> 보는 중인데 진짜 재밌습니다
스트레인지박사님
2025 2 5
원작 영화가 화제작이기도 했고 아야노 고가 나온다길래 미루다가 시작했습니다.
국가와 사회를 구성하는 시스템이란 무엇인지, 그 실체는 누구이며 과연 존재하는지를 탐구하는 작품 같습니다.
카메라 촬영 구도라고 해야할까요? 그런게 제 취향이에요. 하나의 사건을 둘러싼 여러 인물들 (기자, 재무부 공무원, 내각 비서관, 평범한 대학생)을 동시에 내세운 구성도 재밌고 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습니다. 영화를 아직 못봤는데 나중에 찾아보며 비교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제가 알기론 넷플릭스 드라마는 영화판의 확장판 같은 개념으로 감독이 영화를 찍을 때 담지 못했던 부분들을 추가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마지막까지 잘 끝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현재까진 너무 재밌습니다.
2화까지 봤는데 못 끊겠어요... 한 회만 더 보고 자려고 합니다
추천인 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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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오ㅋㅋ 저널 쪽 재미있어하는데 봐 보고 싶네요
01:55
22.01.30.
2등
요코하마류세이 새벽 오토바이 배달 장면 너무 좋더라구요
02:22
22.01.30.
3등
오 재밌다니 궁금하네요 봐봐야겠어요
02:34
22.01.30.
초반엔 약간 지루하다가 2화 재무국장인가 증언할때 통수 제대로 치는 순간서부터 갑자기 확 몰입도가 쑥 올라다면서 끊질 못하겠습니다 올해 수작을 만난거 같네요
10:17
22.01.31.
loginljs
스즈키 카즈야(재무국 직원)랑 무라카미 신이치(내각정보조사실 직원) 연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00:38
2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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