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나서 신박해서 기억에 남는 두 영화
요한리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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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 빌>
영화의 시작과 끝이 연극 무대같이 생긴 작은 공간 안에서만 이루어지는데도
지루하다거나 답답한 느낌이 없었고 마지막까지 몰입하면서 본 영화(하지만 고구마가 100만개...🍠🍠🍠🍠)
<12명의 성난 사람들>
대부분 좁은 방 안에서만 영화가 전개되는데 요즘같이 화려한 눈요기없이 쉴 새 없이 주고 받는 대사만으로도 영화가 이렇게 흥미로울 수 있구나...라는 걸 깨닫게 해 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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